누구에게나 음식에 관련된 추억이 있다. 이전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 주인공, <공복희>는 전학을 오게 되면서 다시 딜레마에 빠지고 그러던 중 같은 반의 <만두>를 만나면서 음식을 통해 힐링되고 씩씩하게 먹방과 사랑을 즐기는 유쾌한 고교 생활물이다. 학생들 특유의 간질간질한 연애 전선과 퀼리티 높은 음식 그림은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즐겁게 만든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 어쩌면 우리들의 청춘 시절 이야기였을지도 몰랐을 아주 단순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공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이야기 속에서 삶과 우정, 그리고 그 시절을 다시 한 번 떠올리고 꿈꾸곤 한다.
전문가 한마디
탱글탱글하고 통통한 딸기가 한 접시 가득 담긴 컷만 봐도 군침이 돈다. 식도락 만화 중에 아마 음식의 종류나 먹는 모습이 아주 소박한 쪽에 들겠지만, 그래서 더 내 이야기 같아 친근하다. 어느 볕 좋은 날에 공복, 진수, 만두가 한데 모여 뒹굴뒹굴, 상큼한 딸기를 먹으면서 만화책을 보는 한 컷, 행복의 순간이란 그런 한 컷이 아닐는지.
시놉시스
누구에게나 음식에 관련된 추억이 있다. 이전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 주인공, <공복희>는 전학을 오게 되면서 다시 딜레마에 빠지고 그러던 중 같은 반의 <만두>를 만나면서 음식을 통해 힐링되고 씩씩하게 먹방과 사랑을 즐기는 유쾌한 고교 생활물이다. 학생들 특유의 간질간질한 연애 전선과 퀼리티 높은 음식 그림은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즐겁게 만든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 어쩌면 우리들의 청춘 시절 이야기였을지도 몰랐을 아주 단순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공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이야기 속에서 삶과 우정, 그리고 그 시절을 다시 한 번 떠올리고 꿈꾸곤 한다.
전문가 한마디
탱글탱글하고 통통한 딸기가 한 접시 가득 담긴 컷만 봐도 군침이 돈다. 식도락 만화 중에 아마 음식의 종류나 먹는 모습이 아주 소박한 쪽에 들겠지만, 그래서 더 내 이야기 같아 친근하다. 어느 볕 좋은 날에 공복, 진수, 만두가 한데 모여 뒹굴뒹굴, 상큼한 딸기를 먹으면서 만화책을 보는 한 컷, 행복의 순간이란 그런 한 컷이 아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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