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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리뷰] 추리 스릴러 연예인의 생존기 '사생'

황지혜  |  2019-04-07 13:29:04
 | 2019-04-07 13: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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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는 연예인은 화려한 무대에서 많은 사람의 열광을 받으며 살아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기 쉽다. 보통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로 많이 표현된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고충은 있으니 예전부터 문제 되어왔던 사생팬이다. 사생팬은 팬들의 사생활까지도 침범하는 자들로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따라다니는 자들을 이야기 한다. 이런 팬들은 연예인들을 사람답게 살지 못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기에 사회에서 큰 화제가 되곤 했었다. 이번에 이야기 웹툰은 위와 같은 사생팬에 대한 것을 다룬 다음과 카카오페이지에서 동시 연재중인 '사생'이다. 

개인적으로 이 웹툰을 보면서 주인공이 정신을 붙들고 살아가는게 신기할 따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하게 괴롭힘 당한다. 우리는 유명 연예인을 보면서 돈을 많이 벌어 사치스럽거나 자유롭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부러워하곤 한다. 하지만, 만약 사생 처럼 시달린다면 절대 부러워하지 않지 않을까 싶다. 또한 호러틱한 전계로 살벌한 내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보는 내내 불안감이나 살벌함을 탑재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또한 가끔씩 있는 반전이 있기 때문에 혹시 추리 스릴러를 좋아하고 주인공이 마구 굴림 당하는 것에 대해 불편함 없이 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 웹툰을 권하고 싶다.

참고로 이제부터 쓸 글에는 대략적인 줄거리도 들어있기 때문에 스포가 있을 지도 모르니 이 것이 싫다면 미리 보고 오길 권한다.




이 글의 시작은 웹툰의 주인공 '더키'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한다. 더키는 유명 아이돌로 시작하여 싱글 가수로 대비한 사람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뿐만 아니라 앨범이 대박나 큰 돈을 번 사람으로 나온다. 하지만, 팬사인회장에서 다짜고짜 싸대기를 맞는다. 그 이유는 특이하게 막대한다면 본인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 오래 기억할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렇듯 이 글에서는 정말 막대먹은 팬들이 많이 나온다.


심지어 이렇게 심각한 일들에 대해 화내고 욕해도 좋다고 하는 사람들까지 있다. 

하지만, 사생의 이야기를 본다면 이 정도는 절대 주인공이 구른 것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연예인의 인생에 깊게 기여하려는 더욱 미친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계속 되는 사생팬들의 짓에 심신이 지쳐버린 더키는 새벽에 아무도 없는 산속에서 차로 달리는 것을 좋아한다. 다른 취미는 팬들이 다들 관여하기 때문에 이런 것으로나마 스트레스를 푸는 것. 하지만, 이마져도 팬들은 가만두지 않는다. 더키의 이런 취미를 안 한 사생팬이 더키의 차로 일부로 투신하여 죽은 것이다. 물론 규정속도를 다 지키고 블랙박스에 남아 있는 등의 조치는 다 되어있다 만약 이 때 제대로 자수했다면 지금까지 누렸던 연예인 생활을 끝났을지 몰라도 마음만은 편하게 살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겨우 쌓아올린 가수로써의 삶과 살인자라는 운명이 더키에게 자수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었을 때였다. 그리고 이 때 마침 지나가던 사람에 의해 더키는 점점 더 구르는 생활을 하게 된다.


처음에 자수하려는 더키에게 그는 악마의 유혹의 손길을 내밀어버린다. 그리고 더키의 가수생활을 유지해주기 위하는 척 하며 손을 내민다. 


심지어 때마침 여러 협박과 사생팬으로 인해 죽을 뻔한 매니저는 일을 그만둬 버리고 산에서 시체를 숨길 수 있게 도와준 그 '정율'은 매니저가 되고 더키의 어머니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같은 집에 살게 된다. 하지만, 이 매니저는 거의 흑막이다.


이 웹툰의 초반인 7화에서 나오는데 이 매니저는 더키의 차에 뛰어든 사생팬과 아는 사람이였던 것이다. 뛰어들었던 이는 '주연'이라고 하는 서울대 의과대학생이다. 그리고 매니저 또한 같은 동기이다. 고등학교때부터 주연을 짝사랑했던 정율. 정율은 거의 사생팬인마냥 주연의 뒤를 쫓는 사람들을 죽이면서까지 쫓아다닌다. 이런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연은 그냥 정율을 내비둔다.

하지만 어느날 주연은 자신이 시한부인생을 살꺼라는 것을 알게된다. 어자피 죽을 인생인거 예전부터 팬이였던 더키의 기억속에 평생 남고 싶었던 주연은 정율을 꼬여 자신이 그의 차에 죽어 남길 바란 것이다. 그리고 이를위해 정율을 동원한것이다.


사생의 작가님은 정말 주인공을 데굴 데굴 굴린다. 이렇게 사기 사생에게 당한 사건 뿐만 아니라 이 사건으로 인해 가짜 부인 역활을 권하는 사생팬부터 흥미있는 사건을 좋아하는 형사, 그리고 더키를 돈으로만 보는 소속사 사장까지 사건은 점차 더키는 수렁으로 빠져버린다. 그리고 이 수렁에서 톡톡히 주연을 잊지않게 행동하며 흑막역할을 해 주는 정율까지 보는 사람이 다 살이 떨린다.

사생을 보면 알겠지만, 보면볼수록 이렇게 시달리는 주인공을 보며 그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주인공이기도 하지만 은근히 끌리는 캐릭터이기때문이다. 하지만 데굴데굴 심하게 굴러지는 주인공에게 행복은 어떤 결말일지 가늠이 안간다.

이 웹툰은 극단적이지만 사생에 시달리는 연애인의 정신적 고통을 다루고 있다. 지금까지 사생팬이 행했던 엽기적인 이야기를 대부분 그린 것 같다. 그 덕분에 정말 정신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불안에 떨며 당하는 웹툰 속의 주인공을 그려지고 있다. 또한 이 뿐만 아니라 스토리 자체가 심리적인 추리와 살떨리는 진행으로 보는내내 귀신은 안나오지만 마치 공포웹툰을 보는 듯한 사늘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주변의 여러 사이코적인 사람들의 심정이 그려지면서 공포감을 조성한다. 정율과 더키 이 둘은 과연 어떤 결과를 갖게 될까. 이 웹툰의 마지막 주인공인 더키는 어떻게 될까. 궁금해지는 웹툰이다.


황지혜
웹툰가이드 리뷰어
생활속 쉼은 웹툰에서
금손님들의 연성작을 좋아하는 소비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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