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 1학기 - 천만원으로 살아남아라!
by AJ
2015-08-23 23: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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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 입학경쟁률 17.4:1, 학생 전원에게 입학금 일천만원 지급 특혜된다는 이 학교는 정말 꿈의 학교랍니다. 하지만 살아 남기 위한 생존 경쟁이 대단합니다. 설립목적은 생존 경쟁력을 갖춘 청년경제인 양성. 숙제도, 야자도, 학원도, 수능도, 이 학교에선 필요 없습니다.


<자본금 천만원으로 살아남아라. 대한민국 고등학생 자력 생존 프로젝트> 


국립세실자유경제고등학교라는 긴 이름을 가진 이 고등학교는 일단 입학하면 천만원을 줍니다. 
그리고 현금거래가 가능한 전용 세실폰과 칩을 줍니다. 선발 기준도 엄청난 엘리트 집단입니다.
수업은 가볍게 기본수업, 경제활동과 관련 된 이유라면 사유서를 제출하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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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인데 수업보다 경제활동이 우선인 이유가 뭘까요? 학기말에 잔액이 천만원이 되지 않으면 유급 된다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천만원안에서 생활하면서 어떻게든 다시 천만원을 만들어놔야 합니다. 
이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교내 법인을 설립 할 수 있습니다. 창업, 입사, 아르바이트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마치 사회의 축소판 같다는 생각이 들죠. 모든 거래에는 거래서가 작성되고 계약서에 따라 서로 이득을 취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돈을 벌고 원상복귀로 만들어야 하는거죠. 자칫 계약서를 제대로 확인 안하면 본인이 피해를 보기도 하고 냉정한 사회의 축소판입니다. 


주인공인 이륙은 셈이 빠르고 전교1등을 하지만 복잡한 가정사 때문에 홀로서기를 위해 세실고에 지원합니다.
부유한 집안이지만 자신의 힘으로 서기 위해 입학하며 돈을 받는 세실고를 선택한거죠.  전산오류로 추가 입학을 한 이륙은 입학식 부터 학생회의 눈밖에 나도 처음 경험하는 경제사회에서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하게 됩니다.
서다미는 어릴적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를 위해 요리를 하며 자신의 식당을 개업할 꿈을 가지고 세실고에 입학합니다.
이륙과는 소꿈친구지만 이런 사이마저 세실고에서는 경제적으로 철저하게 만듭니다. 학생회는 온갖 비리의 온상으로 학생회장은 악랄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런 주인공들이 모여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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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경제 부분에 취약한 제가 이 만화를 보면서 경제관련 개념들을 많이 배운 것 같아서 재미있었어요.
물론 워낙 경제 쪽으로는 잘 몰라서 개념적으로 조금 어려운 부분은 있었는데요. 어렵지만 재미있었고 같이 계산하고 머리를 쓰면서 웹툰을 보면서 여러모로 배운점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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