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감사합니다 <순종적인 유산>
by 망구몽구   ( 2017-04-27 09:47:30 )
2017-04-27 09: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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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리뷰]순종적인 유산 - 토티코


<순종적인 유산>은 피너툰에서 외전 마지막 편을 앞두고 있는 토티코 작가의 작품이다. 


BL, 고수위, 계약관계


하루 아침에 날벼락처럼 상속받은 유산, 그리고 막대한 재산과 함께 내가 상속된 남자.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이 남자는 내게 절대 복종한다...! <작품소개란 발췌>


■특징■

1. 이름도 모르는 아버지가 남긴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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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쟁이 어머니 밑에서 자라 아르바이트 3개씩을 뛰며 살아가고 있는 재호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아름다운 남자는

이름도 모르는 아버지가 유산을 남겼다며 찾아왔다.

재호는 이제껏 자신을 방치해온 아버지와 엮이기 싫다며 거부하지만, 아름다운 남자는 유언장 때문에 어쩔 수 없다며

유산을 상속받지 않아도 될 수 있는 조건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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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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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쓰지 않고 유산도 거부하겠다는 재호의 다짐과 다르게, 재호에게 유산이 떨어진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예치금을 모두 빼서는 

실종되어 버렸고, 약물 중독으로 시체로 돌아왔다.

재호는 유산을 거부할 방법이 없어졌으며, 아름다운 남자는 자신을 리우라고 부르라고 하며 앞으로의 일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리우를 통해 어머니가 왜 아버지와 헤어지게 되었는지, 아버지가 왜 자신을 찾지 않았던 것인지를 알게 되고 

아무렇지 않게 어머니의 약함을 논하는 리우를 보고 화가 난다.

재호가 어머니의 납골당에서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서 일단 상속 받기로 결심하는 장면에서 

아버지에게 외면당한 어머니 대신 아버지의 자리를 대신하여 존재를 인정 받고자 하는 욕망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3. 이래도 나를 포기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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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온전히 자신을 버린 아버지의 회사를 얌전히 물려받아 유지하기는 싫었던 재호는 

리우를 끊임없이 괴롭혀 자신에게서 떠나고 싶어지게 만들기로 했다.

리우는 아버지의 일거수일투족을 보좌한 비서였으며 계속해서 재호에게 아버지를 상기시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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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는 리우에게 온갖 잡일에 성적인 수치심까지 줬지만 냉정하고 순종적으로 반응하는 리우를 보며 좌절한다.

하지만 재호의 실망과는 다르게 리우는 내면에서 심각한 고충을 겪게 된다.


4. 리우의 약점과 생각보다 일을 잘하는 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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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는 언제나 가죽장갑을 벗지 않았는데, 재호가 그것을 의아하게 생각하고 리우의 장갑을 공략한다.

리우의 재호의 어머니에 대한 혐오는 일종의 동족혐오였으며, 리우 역시 재호의 어머니와 같이 헛것을 보고 온몸을 긁고 했던 것이다.

재호는 드디어 리우의 가장 큰 약점을 잡았지만 기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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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의 우려와 다르게 재호는 대표이사로서의 자질이 충분했다.

업무는 빠르게 익혀갔으며 투자자들과의 미팅에서도 전혀 기 죽지 않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리우는 재호에게서 자신이 존경했던 재호의 아버지인 전 대표이사를 떠올릴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재호와 리우의 앞으로의 관계는 어떻게 변해갈까?


리맨, 종속, 냉미남 모든 것이 버무려진 BL이 보고싶은 독자들에게 <순종적인 유산>을 추천하고 싶다!



망구몽구
언론전공 대학생!
웹툰 플랫폼에 알바비를 흩뿌리는
8ㅅ8 소소한 소비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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