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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머니게임' 저작권 침해 표절 인정...공식사과

최선아 기자  |  2019-05-27 10:41:11
 | 기사 입력 :2019-05-27 1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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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런닝맨'이 웹툰 '머니게임'과 관련한 저작권 침해 논란에 대해 방송을 통해 공식 사과했다.


네이버웹툰은 '런닝맨'은 449회의 설정과 진행방식, 스토리 등이 배진수 작가의 웹툰 '머니게임'과 거의 일치하다며 공식 사과를 요구한 바 있다.


런닝맨 제작팀은 지난 26일 방송을 통해 "사전 양해를 구하지 않고 웹툰 <머니게임>의 설정 및 스토리 일부를 인용한 점"을 인정하면서 사과와 재발방지의 뜻을 공식으로 게재했다.


런닝맨 측은 다시보기 콘텐츠 중 문제가 된 부분을 모두 삭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배진수 작가의 대리인 자격으로 SBS 측과 협의를 진행해온 네이버웹툰은 "방송 종료 후 재생산된 콘텐츠가 확산될수록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한 원작자의 피해 규모가 점점 늘어나게 된다"라며 삭제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또한 "저작권 침해는 배진수 작가뿐 아니라 모든 작가에게 닥칠 수 있는 문제로, 네이버웹툰은 작가의 가장 기본적인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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