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TOP

케이툰 불공정행위 규탄을 위해 웹툰 작가들 나섰다

이국화 기자  |  2019-05-24 10:41:23
 | 기사 입력 :2019-05-24 10:41:23
초기화
hero_about01.jpg


지난 23일 오전, 전국여성노동조합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이하 디콘지회)가 광화문 KT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지회 회원들과 웹툰 연재 작가 등이 참여하여 KT 측에 일방적 연재중단을 사과하고 작품 전송권을 작가에게 돌려주는 사항 등의 의견을 피력했다.


지회는 "올해 연재 중단 통보를 받고 전송권 반환을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인 작가가 10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지회에 따르면 KT는 지난해 6월, 하청회사인 투니드를 통해 KT가 운영하는 웹툰플랫폼 '케이툰'에 작품을 연재하던 작가들에게 원고료를 지급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작가들이 계약해지 의사를 밝히자 KT 측에서는 지금까지 받은 고료를 반환해야 작품 전송권을 돌려주겠다고 전했다.


지회는 계약해지를 당한 작가들이 연재 중단된 작품의 전송권을 반환받고 적합한 피해보상을 받을 때까지 KT광화문사옥 앞에서 1인 시위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국화 기자]
댓글 0
닉네임 * 비회원 덧글은 삭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