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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대상 수상한 '브레드위너'

최선아 기자  |  2019-05-10 12:55:34
 | 기사 입력 :2019-05-10 12: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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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레드위너 공식포스터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대상을 받은 노라 트메이 감독의 애니메이션 '브레드위너'는 아프가니스탄의 문화와 역사, 아름다움과 억압에 맞서는 여성의 힘과 상상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남자 없이 여자들이 집 밖 조차 나갈 수 없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주인공 파바나의 가족은 당장 생계가 막막해진다. 가족을 위해 파바나는 머리를 자르고 남장하여 가장 노릇을 하기로 한다. 영화는 여자라는 사실이 발각될 위험이 있지만 파바나가 아버지를 구할 방법을 찾는 내용을 담았다. 


'더 브레드위너'는 데보라 앨리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삼고 있다. 사실에 기초한 소설을 쓰고자 데보라 앨리스는 파키스탄 국경의 아프간 난민촌에서 수개월을 보내며 많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었다.


'더 브레드위너'는 현실을 반영해 어둡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영화이며 경이로운 작품이란 평을 받았다.

[최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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