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TOP

위안부 증거 일본 만화 소개한 '일본 출신 한국인' 교수, 호사카 유지

이민재 기자  |  2019-04-09 14:28:11
 | 기사 입력 :2019-04-09 14:28:11
초기화
'대화의 희열'에 출연한 호사카 유지

▲'대화의 희열'에 출연한 호사카 유지


‘대화의 희열’에서 호사카 유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다뤄진 일본 만화가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대화의 희열2’에는 4번째 게스트로 일본 출신 한국인 정치학자 호사카 유지 교수가 출연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다뤄진 일본 만화를 소개했다. 그는 “일본 유명 만화가 미즈키 시게루가 전쟁터에서 있었던 내용을 만화로 그렸다”고 밝혔다.  


이어 “거기에 ‘위안소’가 나온다. 자신이 있던 곳에 세 사람의 위안부가 있었다더라”면서 “다음 날 전투가 있으면 죽을 수도 있어서 위안소에 갔다고 한다. 위안부 한 명 당 80명에서 100명이 줄을 서 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호사카 유지는 “한국 사람도 과장된 게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피해자 증언을 뒷받침하기 위한 증거를 찾은 거다”며 “다카모리 무대 위안소 규정이라는 게 있다. 위안부 한 사람당 일본 병사 100명을 배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호사카 유지는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해온 인물이다. 그는 21년째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소신 발언`을 해왔으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도 일본의 주장에 반박하는 증거를 찾아내기도 했다.


그 성과로 `일본의 위안부 문제 증거 자료집`도 출간하기도 했다. 호사카 유지는 자신이 `위안부` 증거들을 최초 발견했다는 사실에 놀라며, 당시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민재 기자]
댓글 0
닉네임 * 비회원 덧글은 삭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