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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버프툰' 웹툰·웹소설·드라마로 콘텐츠 시장 공략

최선아 기자  |  2019-04-01 10:24:23
 | 기사 입력 :2019-04-01 10: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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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웹툰 및 웹소설 플랫폼 '버프툰'으로 콘텐츠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존 웹툰을 드라마로 제작하는 한편 자사 게임과 관련된 콘텐츠로 다수 내놓으며 적극적인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버프툰은 현재 총 750여 종의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웹툰이 200여 종, 웹소설이 50여 종이며 만화 카테고리에 500여 종의 콘텐츠를 활발히 서비스하고 있다. 엔씨 버프툰은 웹툰∙웹소설∙만화 작품 수를 점차 증대시킬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엔씨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 국내 웹툰 작가와 웹툰 지식재산권(IP)을 발굴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제 1회 NC 버프툰 글로벌 웹툰스타 오디션'을 개최했다.


출품작 500여 편 중에서 두 차례에 걸친 내부 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총 2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버프툰 뿐 아니라 해외 플랫폼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버프툰 내 인기 웹툰 '너를 싫어하는 방법'은 드라마로도 제작된다. 버프툰과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공동 기획과 제작을 맡았다. 


오디오북 '귀로듣는 버프' 콘텐츠도 꾸준히 늘고 있다. 웹툰, 웹소설 등 버프툰 콘텐츠를 전문 성우가 읽어주는 서비스이다. 이미 자사 게임인 '블레이드 앤 소울'을 기반으로 한 웹소설과 '서고' 등 작품 2종을 오디오북으로 공개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이용자들이 흥미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각양각색의 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며 "최근 웹툰 공모전 개최, 드라마 제작 등 사업 참여 노하우를 바탕으로 또 다른 분야에서 버프툰의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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