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대가리' 표절 논란, 김성모 작가 표절 논란 후 7개월 만

이민재 기자  |  2019-03-13 15:17:24
 | 기사 입력 :2019-03-13 15:17:24
초기화
웹툰 '대가리'(왼쪽)와 만화 '짱'(오른쪽) 비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웹툰 '대가리'(왼쪽)와 만화 '짱'(오른쪽) 비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번엔 네이버 웹툰 '대가리'가 트레이싱(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고교생활기록부'의 김성모 작가 표절 논란 이후 7개월 만이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종택 작가의 웹툰 '대가리'가 임재원 작가의 고전만화 '짱'을 표절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가리'는 지난 2016년 4월 15일 연재를 시작한 네이버 토요 웹툰이다.

 

누리꾼들은 대가리의 전투 장면에서 '짱'의 액션을 트레이싱한 장면이 여러 차례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트레이싱이란 그림 위 습자지처럼 반투명한 종이를 포갠 뒤 펜으로 똑같이 베끼는 작업을 일컫는다.

  

'짱'은 지난 1996년부터 2014년까지 연재된 국내 학원액션만화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꼽힌다. 만화 '짱'은 지난 2002년, 문화관광부가 선정하는 ‘오늘의 우리만화’에서 선정됐다.

 

한편, 지난해 8월 김성모 작가의 네이버 웹툰 ‘고교생활기록부’도 일본 유명 만화 ‘슬램덩크’를 트레이싱했다는 논란에 휘말려 결국 연재 중단된 바 있다. 당시 김 작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습작을 하던 시절의 습관으로 인한 것’이라면서도 “독자님들이 의심할 정도로 똑같더라. 즉시 시정 조치하고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글: 화제의 작가를 만나다 46 - 'NEW 고교생활기록부', 김성모 작가 인터뷰 (1/2)




[이민재 기자]
댓글 0
닉네임 * 비회원 덧글은 삭제할 수 없습니다.
청소부K
홍순식, 신진우 | 탑툰
나노리스트
민송아 | 네이버
편의점 샛별이
활화산, 스기키 하루미 | 탑툰, 탑툰
그녀, 윤희
병수씨 | 탑툰
대디보이
이록 | 다음웹툰, 카카오페이지
에스키스
정썸머 | 다음웹툰
가드
강우봉 | 탑툰, 탑툰
집이 없어
와난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