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지능형 웹툰 진화 패러다임 토크콘 “작가들이 시장 주도할 것”
최선아 기자   ( 2018-11-15 13:46:03 )
2018-11-15 13: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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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지피커뮤니케이션즈


픽션의 배승인 대표는 지난 9일 ‘2018 지능형 웹툰진화 패러다임 심포지엄’에서 ‘웹툰 작가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 말했다.


세종대학교 융합콘텐츠산업연구원 주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웹툰의 미래 진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 관련 학회 및 협회 관계자가 참여했다.


배승익 대표는 “현재와 같이 웹툰 작가들이 플랫폼에 종속된 상황에서는 5% 남짓한 일부 작가만이 안정된 수입을 얻고 있다”며 “작가들이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도 작품을 자유롭게 기획, 펀딩, 제작, 배포할 수 있는 생태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작가들이 플랫폼과 계약을 맺고 창작을 하는 것이 아닌, 유저로부터 직접 다양한 유∙무형의 자원을 펀딩 받아 웹툰을 창작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픽션‘ 프로젝트의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능형 웹툰‘이라는 흐름 외에 웹툰에 적용될 미래 기술로 VR과 블록체인, AI 등 다양한 기술이 소개됐다.


 이날 주제 발표한 ’픽션‘은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된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로 지난 5월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내년 웹툰을 시작으로 유저와 창작자가 직접 협업해 작품을 창작하고 배포할 수 있는 ‘픽션마켓’과 ‘픽션네트워크‘를 런칭할 계획이다.  

[최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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