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 올 3분기 최대 매출 달성…내년 '블루포션게임즈' 출시 예정
최정화 기자   ( 2018-11-09 17:38:29 )
2018-11-09 17: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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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블루, 블루포션게임즈 로고, 사진출처=웹툰가이드DB


온라인 만화 플랫폼업체인 미스터블루가 올 3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미스터블루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한 85억 원을 기록,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4% 증가한 13억 원, 당기 순이익은 83% 증가한 11억 원으로 집계됐다.


미스터블루 관계자에 따르면 "3분기 실적 호조는 8월 PC 플랫폼의 대대적인 개편 이후 신규 가입자가 크게 늘어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출이 성장한 이유로 무협만화 기획전 등의 신규·재결제 증가, 20대 여성 신규 가입자 증가 등을 꼽았다. 또 해외 매출 역시 증가 올 16억 원으로 지난해 연간 수출액인 14억 원을 넘어섰다. 


아울러 미스터블루는 전세계 8개국 20여 개 플랫폼에 웹툰을, PC게임인 에오스는 북미, 유럽 지역과 중국에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에는 '카운트다운 7시!' 웹툰의 중국 드라마 판권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해당 웹툰은 중국 최대 웹툰 플랫폼인 '콰이콴'에서 누적 조회 수 6억뷰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미스터블루는 지난달 게임사업인 '블루포션게임즈'를 설립했다. 기존 웹툰 플랫폼 사업과 게임사업을 분리, 각각의 사업 영역에서 전문적인 경영과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블루포션게임즈는 기존의 에오스 게임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모바일 버전 개발에 착수, 내년 중 출시 예정이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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