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21 "한국 콘텐츠 관심 많아"…문체부X한콘진, '2018 K스토리앤웹툰 인 아메리카' 참석
최정화 기자   ( 2018-11-08 17:04:37 )
2018-11-08 17: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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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스토리앤웹툰 인 아메리카'에서 작품 '마귀'의 비즈매칭 중인 '투유드림'

사진출처=한국콘텐츠진흥원 


웹툰을 비롯한 한국 콘텐츠가 미국 제작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한콘진)은 7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 위치한 인터콘티넨탈 센추리시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8 K스토리앤웹툰 인 아메리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2018 K스토리앤웹툰 인 아메리카'는 영화·웹툰·드라마·웹드라마 등 콘텐츠의 소재가 되는 '원천 스토리'를 북미권 콘텐츠 업계 관계자에게 소개하는 피칭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폭스21, 최근 화제가 된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을 제작한 아이반호픽처스, '굿닥터' 미국판의 제작사인 3ad 등 총 6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피칭에는 고즈넉이엔티, 스토리컴퍼니, 투유드림, 재담미디어, 비아이그룹, 올댓스토리, 문와쳐, 최윤상·김유리·이병하 작가 등 10개 기업과 작가들이 참석했다.


참가 작품 중 고즈넉이엔티 '청계산장의 재판'은 2016년 스토리공모대전 최우수상 선정작으로 이미 국내에서 출판돼 호평을 받았다. 


또 재담미디어의 '몸(Body for Rent)'은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국내 영화화될 예정이다. 웹드라마로 방영된 문와쳐의 '멈추지마'는 2016년 미국 애틀란타에서 개최한 '제30회 드래곤 콘 영화제' 해외부문에서 대상을 거머쥐었으며, 최근 장편 SF 영화 제작을 위한 초읽기에 돌입했다. 


행사에 참석한 Fox21 글로리아 판은 "한국 콘텐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함께 작업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는 중이어서 이런 좋은 행사가 계속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달 28일 중국 상하이에서는 'K-Story&Webtoon in China'가 열려 국내 우수 스토리의 중국 진출이 추진될 계획이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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