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ENT, '브랜드파워대상'…유지태 "작가 보호 위해 문화재단 설립 예정"
최정화 기자   ( 2018-11-07 21:03:55 )
2018-11-07 21: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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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ENT 이태원 대표(좌)와 영화배우 유지태(우), 사진출처=abENT


웹툰 매니지먼트 ab엔터테인먼트가 '2018 머니투데이 브랜드파워대상'을 수상했다.  


만화‧애니메이션 아카데미 ‘애니벅스’와 영화배우 유지태가 협력해 론칭한 ab엔터테인먼트(이하 abENT, 대표 이태원)가 미래 브랜드를 선도할 잠재력을 평가받은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파워대상에 선정됐다.


abENT는 16년간 만화 애니메이션 교육 사업에 종사해온 '애니벅스'를 기반으로 웹툰 매니지먼트 분야 최초의 웹툰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영화배우 유지태가 Creative Director로 합류해 웹툰 업계와 영화 업계에 대한 풍부한 경력 및 탄탄한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하는 abENT는 재능 있는 작가 발굴, 체계적인 작가 육성 및 매니지먼트, 영화‧드라마 등 2차 저작물 사업 및 라이선싱, 온라인 비즈니스 및 해외수출 등 21세기를 선도할 글로벌 문화콘텐츠 제작 및 보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abENT는 작가 모집에 있어서도 프로 작가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경험이 없는 지망생도 재능과 의지만 있다면 abENT의 소속작가로 ab Academy의 지원을 받아 작가 데뷔를 준비할 수 있다. 최근 abENT는 교육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ab Academy와 더불어 ab그룹으로 확장된 바 있다.  


ab그룹은 ab에서 제작되는 콘텐츠를 유통하기 위한 자체 플랫폼 ab Toon 론칭 및 형편이 어려운 작가 및 문화사각지대를 지원, 보호하기 위한 ab 문화재단 설립을 준비 중에 있으며, 그 밖에도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와 관련 채널을 개발해나갈 방침이다.


이태원 대표는 "작품에서 나오는 수익에서 당장 에이전시가 가져가는 비율을 높게 책정하는 방식이 사업체로서는 더욱 유리할 수 있지만, 웹툰업계가 오래도록 지속되기 위해서는 적절하지 않다"며 작가와 작품에 대한 보호를 강조했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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