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를 위한 인공지능 논문 발표, 아주대-코믹스브이-곽백수 작가
  ( 2018-06-28 10:33:25 )
2018-06-28 10: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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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를 위한 인공지능 논문 발표, 아주대-코믹스브이-곽백수 작가

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는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2018년 한국정보과학회 (KCC)에서 웹툰의 자동채색기법의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정보과학회(KCC)는 한국 소프트웨어(컴퓨터과학)분야의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최대의 회원을 보유한 학술 단체다.

이번 연구는 VR웹툰을 서비스하고 있는 코믹스브이의 지원을 받아 가우스전자의 곽백수 작가님의 데이터를 가지고 연구한 것이 특징으로 웹툰 분야에서는 상용화 된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발표의 최초 사례다.


그동안 학계의 많은 인공지능 연구들은 상용화된 데이터를 가지고 수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으며, 특히 창작분야의 데이터는 저작권의 문제가 첨예하게 걸려 있어 연구에 어려움이 있었다.


본 연구를 위해 코믹스브이는 곽백수 작가와 연구를 위한 "데이터 활용 계약"을 맺고, 아주대에 데이터를 재판매 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해당 계약에는 사용, 재판매, 결과물에 대한 권리 범위와 협의 의무를  명시하여 저작권을 보호하는 창작분야의 산학 연구 체계를 만들었다.


코믹스브이의 양병석 대표는 웹툰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은 사용자가 보는 신기한 기술이 아니라 웹툰작가의 노동환경을 혁신하여 더 좋은 창작물을 만드는 기반 기술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코믹스브이의 양병석 대표와 최원효 CTO는 네이버랩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자인식(OCR)서비스의 엔진개발 및 서비스를 오픈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코믹스브이는 VR웹툰을 만든 트랜디한 회사가 아니라 만화기술혁신기업으로 발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해 인력과 자원이 부족한 스타트업의 한계를 넘기 위해 본 공동연구를 추진하였으며 장기적으로 의미있는 결과물을 만들고 싶다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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