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뉴스
[실시간 뉴스] 레진코믹스 불공정행위 규탄 시위 현장
2018-02-06 15:37:41



3시 즈음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던 시위 현장에서는 다시 순서대로 연설을 시작했다.


자신을 독자'였던'이라고 밝힌 사람은 레진의 독자가 아니게 된 이유가 레진에 좋은 작품이 없어서가 아니라 레진의 불매와 탈퇴만이 레진의 불공정에 대항하는 마지막 방법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레진의 대답없고 오히려 정반대되는 행동에 실망했다 밝혔다.

 레진이 분명 잘한 일도 있지만 너무나 많은 잘못한 일로 나쁜 기업이 되었으며, 레진의 발전에 초석이 된 작가들에게 무슨 도움을 주었느냐 말했다. 더불어 레진은 많은 성장을 이뤄냈지만 왜 함께 고생한 작가들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냐고 물었다.  

 레진이 독자를 무시하지 않고 같이 성장하기로 한 작가를 제대로 대하며 기업이 할 일을 제대로 했다면 레진의 독자로 남아있었을 수 있었을거라 말했다. 더불어 레진이 처음부터 작가들의 등골을 빼먹지 않고 바로 공개사과를 하였다면 이 추운날 나오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 거라 강하게 말했다.

 언제까지 레진이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지워버리고 인권을 무시하며 악덕기업으로 갑질을 휘두를지 모르겠으나 레진이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지켜보고 목소리를 높이겠다 하였다.  


 그 와중에 레진 사옥에서는 창가에 모두 블라인드를 쳤으며, 이에 대해 "레진 대표 한희성은 각성하라" "독자에게 사과하라"며 항의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