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뉴스
[실시간 뉴스] 레진코믹스 불공정행위 규탄 집회 주최자 인터뷰
2018-01-11 15:42:50

레진코믹스 불공정행위 집회 사진

레진 불공정행위 집회 사진


1. 간단하게 소개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만화를 그리는 작가로서 웹툰계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2. 그럼 이렇게 집회를 연계기는 무엇인가요?

레진코믹스에서 간담회를 연다고 했을 때 웹 소설 작가, 계약 해지된 작가, 에이전시 작가들은 참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했을 때 집회를 계획했습니다. 이 내용을 보자 부당 대우에 조명된 작가들은 부르지 않고, 현재 내부에서 직접 계약 중인 작가들만 불러 간담회를 하겠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이전에 부당대우에 대한 메일을 보내면 제대로 된 답변을 주지 않거나, 아예 답변을 주지 않은 경우가 많아 집회를 계획한 후에 집회를 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한 메일을 보내자 레진은 요청한 시간 내에 답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요청했던 웹 소설 작가진과 계약 해지된 작가, 에이전시 작가 참석 중 에이전시 작가만 참석을 허락한다는 답변에 예정대로 집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3. 그럼 레진 쪽에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공개 간담회를 진행하고, 두 번째로는 조숙한 사과와 부당대우를 받은 작가에게 적절한 보상을 하는 것입니다.


4. 그럼 혹시 레진코믹스 쪽에 물어보고 싶은 것은 있으신가요?

간담회를 하면 물어보고 싶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생각나는 것은 왜 지각비는 2월에 폐지하는지, 그리고 PD 관리(폭언이나 웹툰 유출 등)에 대한 내용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레진코믹스는 평소엔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다가 가끔 한 두 번 입장문을 내는데 그것으론 수많은 작가를 이해시키기 부족합니다.

진행하려 했던 간담회 자료 중 편파적인 프로모션이 알고리즘 문제였고, 고치겠다고 말했지만, 블랙리스트 지시사항이 있다고 밝혀진 현시점에선 그것을 믿을 작가는 없을 것입니다.


5. 그럼 다시 한번 더 묻겠습니다. 이 집회 이후 어떻게 레진코믹스가 행동했으면 하나요?

사과하고 인정하고, 적절한 보상, 공개 간담회를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공개 간담회에서 서로의 말을 들어보고 뭐가 문제인지 조율을 해야 하는데, 현재 레진코믹스는 간담회 같은 소통할 자리도 만든 적 없고, 이번에 진행하려 했던 간담회 자료를 보면 소통보다 정책 변화에 대한 통보에 가깝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아마 그런 간담회를 원하지 않은 작가가 많을 것입니다.




[실시간 뉴스] 레진코믹스 불공정행위 규탄 집회 익명의 작가 인터뷰

[실시간 뉴스] 레진코믹스 불공정 규탄 집회 참가한 cp 작가 인터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