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레진코믹스 세무조사'청원글에 대한 레진코믹스의 공식 입장 발표
2017-12-08 14: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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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에서 발표한 청와대 '레진코믹스 세무조사'청원글에 대한 입장문입니다.

입장문 아래에 이 사건과 관련된 글(칼럼, 뉴스) 링크가 있습니다.


청와대 '레진코믹스 세무조사'청원글에 대한 레진코믹스의 공식 입장 발표


안녕하십니까. 레진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17년 12월 7일 청와대 국민청원 페이지에 게재된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에 대한 세무조사를 부탁드립니다.’라는 청원에 대한 회사의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원글)'작가를 위한 작가주의 플랫폼'을 표방하며 여러 명의 기성, 신인 작가들을 플랫폼으로 데려갔고, 처음에는 정말로 작가들을 위하는 기업처럼 보이는 수익 구조나 건강검진 복지 시스템 등을 홍보하며 계약 작가들의 팬을 레진코믹스의 고정적 소비자층으로 굳히는 데 성공했습니다.


(답변) 레진코믹스는 ‘작가, 만화, 독자’를 보고 시작한 플랫폼입니다. 2013년 6월 국내 최초로 ‘기다리면 무료, 미리 보려면 유료’라는 미리보기 서비스(특허등록번호:1016259730000)를 시작할 당시, ‘이미 포털에서 좋은 만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데, 굳이 듣도 보도 못한 사이트에서 돈을 낼 독자가 있겠나’라는 반응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레진코믹스는 만화를 좋아하는 대표와 만화가게 아들로 자란 부대표 그리고 동생이 만화과 출신인 사업총괄이사가 의기투합해 만든 플랫폼으로 우리 만화가들이 얼마나 쉽지 않은 상황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유료 웹툰 플랫폼이 생겨, 만화가들이 이전보다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조금 더 안정적으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다면, 그래서 보다 다양하고 좋은 만화가 나온다면, 독자들은 기꺼이 돈을 내고 만화를 볼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같은 믿음을 바탕으로 기존 상황을 바꾸겠다는 의지와 목표로 레진코믹스를 시작했으며,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2013년 6월 오픈한 레진코믹스는 2013년 6월부터 2017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180억원에 63억원의 영업손실, 58억원의 누적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레진코믹스의 주요 주주인 엔씨소프트의 연결 재무제표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한 수치입니다.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지만 여전히 적자인 까닭은 창작자가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작품에 재투자해야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더욱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그 다음에 레진의 미래가 있다고 지금도 믿고 있습니다. 또한 이 과정은 문화컨텐츠 강국에 기여한다는 자긍심과 닿아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4년 동안 670여 명의 만화가들이 레진코믹스와 함께했으며 이 중 신인만화가는 480명을 넘어섰습니다. 배경, 학벌, 나이, 성별, 기성과 신인에 상관없이 작품을 보고 함께해 온 시간이었습니다.


이 같은 노력으로 한 달에 1억 5천 만원이 넘는 인세를 받는 작품도 탄생했고, 신인 작가의 작품임에도 데뷔 1년 만에 세계 무대에서 큰 호응을 받은 만화도 나왔고, 연재기간 중 월 수익 최소 200만원 보장으로 만화가들이 그리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터전도 만들었습니다.


‘웹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으로 열심히 달려온 레진코믹스 구성원들의 노력을 폄하하는 말이 계속된다면, 이런 저희의 자긍심은 힘을 잃습니다.



(원글)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레진코믹스는 '사업 확장'을 이유로 작가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합의 없이 수익 배분 구조를 작가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바꾸었습니다. 코인 수익 배분률은 낮아졌고 작가 고료는 고료제가 아니라 MG(*미니멈 개런티)제도로 바뀌었습니다.


(답변) 사실이 아닙니다. 사실이라면 누적 매출 1,000억원이 넘는 회사가 계속 적자여서는 안됩니다.


기존작품의 코인당 70원 계약은 지금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규작품 계약은 코인당 50원입니다. 신규작품부터 코인당 50원으로 계약하면서 MG(미니멈개런티)는 200만원으로 보장해드리고 있습니다. MG제도는 매월 판매정산금액(인세)이 200만원이 되지 않으면 매월 200만 원까지 레진이 보장해드리는 것입니다.


‘만화가가 그리고 싶은 만화를 그려야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나올 수 있다. 그래야 독자님들과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레진의 철학이 반영된 제도입니다.


설령 지금 당장은 독자님들에게 주목받지 못하더라도 만화가가 그리고 싶은 만화를 그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선순환이 그려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레진코믹스에는 컨텐츠 유료판매 이외의 수익모델이 없기 때문에 팔리는 만큼만 정산해드리면 됩니다.


‘그럼 예전에 작품계약한 분들은 코인당 수익이 70원인데 2015년부터 작품계약한 분들은 코인당 수익이 50원이니 불공평한 것 아니냐’ 하실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불공평합니다. 그런데 서비스 초창기 연재한 분들의 MG는 80만원 미만이었습니다. 레진코믹스에서 연재한다는 것만으로도  모험이 컸던 시기에 지금의 MG 200만원보다 훨씬 적은 MG로 연재한 분들입니다.  


기존작품의 코인당 70원 수익배분은 유지하되 신규작품의 코인당 50원은 레진의 계약조건입니다. 이 내용은 모두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2017년 현재 수십개의 웹툰플랫폼이 있으나, 레진코믹스와 함께하는 작가님들은 레진코믹스의 가치와 조건이 작가님들의 미래기회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셔서 함께 하시는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원글)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할 정산 CMS에는 오류가 잦았고, 컨텐츠 회사임에도 총 직원 수와 사옥의 규모에 비해 컨텐츠 담당자는 터무니없이 수가 적어 제때 연락이 되지 않는 일이 많았습니다.


(답변) 레진코믹스는 2014년 1월부터 정산 CMS 툴을 오픈했습니다. 서비스를 오픈한지 7개월이 지난 시점이었고, 개발자가 3명이던 무렵이라 안정화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업그레이드 과정에서도 작가님께 미진하게 느껴질 부분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엑셀 문서로 정리하여 드리는 것보다 투명하게 정산할 수 있고, 무엇보다 작가님들이 본인의 작품이 어떠한 성과를 내는지 매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었습니다.


CMS 시스템은 계속 보완 발전시켜가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레진의 규모에 비해 직원수와 컨텐츠 담당자가 터무니없이 적은 것도 맞습니다.


레진코믹스의 웹툰팀 뿐 아니라 해외서비스를 진행하는 부서, 웹과 앱을 통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돌아가게 하는 개발부서, 웹툰을 받아서 정시에 올리는 운영 부서, 레진코믹스를 알리는 마케팅 부서 등 모든 부서가 회사의 매출이나 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꾸준히 채용을 진행하고 있지만, 회사의 성장 속도를 웃도는 직원을 뽑을 만큼 인건비를 많이 지출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작품에 재투자하고, 서비스를 안정화하는 데 더욱 높은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레진코믹스 구성원 중 그 누구도 ‘컨텐츠 담당자’가 아닌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부서의 구성원들이 ‘컨텐츠’를 안정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일하는 ‘컨텐츠 담당자’입니다.


레진코믹스 명함에는 주소가 없습니다. 이사할 때마다 새 주소가 적힌 명함을 만들면 돈이 들기 때문입니다. 6번째 사무실인 지금 건물 역시, 월세로 입주했으며 레진코믹스 포함 4개 회사가 입주해 있습니다.



(원글) 본래 컨텐츠 편집부에서 담당해야 하는 일들, 즉 교정이나 배너 편집 등의 일도 모두 작가가 해서 보내야 했고, 플랫폼 편집부는 단지 파일을 받아 올리는 것 이상의 일을 하지 않으면서도 '사업확장'을 해야 하니 140 ~ 180원의 코인 매출 중 작가의 몫이 50원인 것은 합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답변) 맞습니다. 출판만화는 교정이나 배너 편집 등의 모든 업무를 컨텐츠 편집부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출판과 웹툰의 편집환경과 인세와 진행방식 등이 다른 상황에서 이를 동일한 선상에 두고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플랫폼의 웹툰팀은 우수한 작가님을 모시고, 작품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며, 경험을 바탕으로 작가님과 함께 일하는 파트너입니다. 작품에 문제가 있을 때 검수하고 이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의 업무를 ‘단지 파일을 받아 올리는 것 이상의 일’이라고 칭한다면, 지나친 폄하의 말일 것입니다. 플랫폼의 업무는 파일을 받아 올리는 것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독자가 웹툰을 구독하는 데 있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며, 국내와 해외 시장에 널리 알리고, 이 과정에서 생기는 수익을 배분하는 등의 일이 모두 업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글)2016년부터는 더 본격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레진코믹스는 작품 업로드일 이틀 전까지 자체 마감일을 지정해 놓고, 실제로 업로드 지체로 인한 손해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각비'라는 명목으로 작가 매출의 일부를 퍼센테이지(*최대 9%)로 떼어 갔습니다.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천만원대의 지각비를 낸 작가도 있다는 폭로가 SNS상에 이어지고 여론이 나빠지자 레진코믹스는 그제서야 지각비를 폐지한다는 보도를 냈습니다. 그러나 즉각 폐지가 아니라 점차적 폐지로, 실제로 지각비가 폐지되는 것은 2월부터입니다. 레진코믹스는 지각비를 당장 폐지할 수 없는 이유로 계약서 수정 및 갱신에 걸리는 기간을 언급했습니다.


(답변) 레진코믹스는 2013년 6월 서비스 론칭 후 작가님들과 함께 질적양적으로 성장하며, 다수의 작가님과 함께하게 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연재일정에 맞게 원고를 보내주시는 분들도,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약속한 시까지 원고를 보내주지 않으시는 작가님들이 계속 늘어나는 까닭에, 다수의 웹툰 작품에 운영상 문제들이 발생하게 됐습니다.


이는, 레진이 서비스 오픈 때부터 계약조항에 있었던 ‘납입지연에 따른 지체상금 조항’을 실행하지 않다가 2년 2개월이 지난 2015년 8월 이후부터 지체상금 조항을 실행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입니다.


하지만 사람이기 때문에 개인 사정이 생길 수 있고, 모든 상황에서 마감을 지킬 수는 없으며, 레진코믹스의 업로드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을 고려하여 레진은 실제 지체상금 조항을 실행할 때 월 1회 늦는 상황까지는 납입지연에 따른 지체상금을 부과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레진코믹스 측의 과실로 인한 오류가 있을 경우 개별 사항마다 상호 만족할 만한 합리적 운영상 보상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그렇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레진코믹스는 함께 해주시는 작가님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변화하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더욱 나아지기 위해 갖춰 나가고 보완해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지체상금 조항 역시 고정된 형태로 쭉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나은 방향을 찾아 보완해 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작가님들께서 개별적으로 주신 지체상금에 대한 의견을 내부적으로 오래전부터 유관 부서에서 검토하였습니다. 하여, 작가님과의 협의 하에 지체상금을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납입 지연에 대한 정의 및 지체상금에 대한 부분은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는 내용이라, 이 계약조항을 폐지하기 위해서는 작가님들과 별도의 서면으로 합의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또한 지체상금이 운영되지 않는 상황에서의 오류를 막기 위해, 현실적으로 시스템을 바꾸고 마감 시각을 변경하거나 원고 수정 시간을 정확히 정하는 등의 제도 보강하는 작업 역시 필요합니다.


레진코믹스는 현재 해당 내용을 내부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2018년 2월 1일부터 작가님과 계약서를 변경하고, 지체상금 부속 합의서 체결 등의 서류 절차와 시스템 개편을 통해 폐지하려 합니다. 기존 계약서를 변경하는 것이기에 합의가 필요한 부분이며, 이에 대한 선택은 작가님의 의사를 존중하여 진행할 것입니다. 상세 진행 내용은 추후 작가님들께 전달 드릴 예정입니다.



(원글)하지만 작가들은 이러한 이유를 믿을 수가 없습니다. 레진코믹스는 지난 2017년 8월, 진행 중이던 웹소설 서비스를 작가들과의 협의 또는 합의 없이 일방 통보로 종료해 버린 전적이 있습니다. 불과 2개월 전에 서비스할 컨텐츠를 뽑는다며 공모전을 벌여 수상작을 발표했고, 웹소설 종료일로부터 단 몇 주 전에 독점 연재 계약을 맺은 작가도 있었습니다. 웹소설 작가진은 레진코믹스에 계약 일방 파기에 대한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였으나, 제대로 된 보상을 받았다는 작가는 없고 '계약 후 연재 준비 기간이라 실질적으로 플랫폼에 업로드된 작업물이 없어 시간과 체력만 날리고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했다'는 작가들의 이야기만이 SNS상에 계속해서 제보되었습니다.


(답변) 웹소설 종료 결정을 내리기까지 내부적으로도 수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서비스 시작 후 지난 2년간 계속된 해당 사업의 영업실적이나 누적적자를 감수하면서도 종료만은 피하기 위해 각종 노력이 있었지만, 더이상은 지속해서 서비스를 유지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어려운 상황임을 인지하고 더 단단해지기 위한 불가피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속적 수익악화에도 서비스를 이어온 이유 - 웹소설 사업 부문의 영업 실적이나 누적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시장을 개척하고 서비스를 발전시키면 언젠가 반드시 작가님들과 회사 모두에게 의미 있는 성공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며 지금까지 운영해 왔었습니다.


그럼에도 웹소설 서비스를 종료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한정된 인력과 재원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재무적 부담을 관리하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선례가 없는 길을 개척하는 과정에서 물리적인 어려움에 부딪히기도 하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업무의 오류를 바로잡는 등의 문제도 지속해서 발생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지금 뼈를 깎아내는 마음으로 결정하지 않으면 단단한 컨텐츠 플랫폼을 만드는 것은 물론 전체적인 사업의 지속적 영위가 어려울 수 있음을 절감하였습니다.


누구보다 컨텐츠를 아끼며, 웹소설에 큰 포부를 갖고 있었기에 지금 이 순간에도 너무 무겁고 아픈 마음입니다. 무엇보다 레진 웹소설 서비스를 지지하고 함께해 주신 작가님들과 독자님들께 송구한 마음이 큽니다.


웹소설은 해당 업계에서 보편적으로 채택하는 선인세 방식으로 운영했습니다. 계약종료의 책임이 저희에게 있기 때문에 회수되지 않은 선인세는 당연히 포기하고, 서비스 종료 직전 3개월 평균 정산금액과 최종월 정산액 중 더 높은 액수의 2배를 보상하였습니다. 작가님들께 연재 준비 중인 작품의 선인세는 약속대로 지급하였으며, 웹소설을 위한 일러스트는 외주로 저작권이 회사에 있었지만 다른 연재처에서 웹소설 작가님과 일러스트 작가님이 계속 작업하실 수 있도록 회사의 일러스트 저작권 양도 진행했습니다. 종료 공지일 이전에 일러스트를 보내주신 경우에 사용 여부와 상관 없이 100%, 사전 검수를 위한 시안이 제공된 경우에도 단가의 50%를 지급드렸습니다.



(원글)작가들은 어떻게든 이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레진코믹스는 회사에 항의하고 회사의 잘못을 비판하는 작가들을 리스트화하여 프로모션이나 광고에서 제외하였다는 의혹을 끊임없이 제기받고 있으며, 회사 관련자가 소속 작가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렸다는 등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악의적으로 '작가 죽이기'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만협에서 이 상황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레진코믹스의 '작가 죽이기'에 대한 해시태그도 돌고 있습니다.


(답변) 홍보와 광고 인벤토리는 운영팀의 고유 권한입니다. 어느 작품을 언제, 어떤 형식으로 프로모션 및 광고를 진행하는지는 운영팀이 수년 동안 쌓은 데이터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만든 프로세스를 통해 결정합니다. 특정한 작가를 리스트화하여 불이익을 준 적도 없으며, 수천 편의 작품 중 특정한 몇 작품을 배제하고 임의로 작품을 선택할 만큼 주먹구구로 운영해서는 지금과 같은 규모로 성장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지난해 뜨거운 여름을 많은 분들이 기억하십니다. 일부 작가들의 독자 비하 발언으로 당시 수많은 독자님이 상처 받았습니다. 대다수 작가님들도 함께 피해를 보셨습니다. 많은 독자님들이 ‘비하 발언을 한 작가들의 연재 중지’를 요청하셨습니다. 독자님의 탈퇴가 심각해 플랫폼의 존립 자체가 흔들릴 만큼 여파가 컸습니다. 그럼에도 레진코믹스는 ‘회사는 특정 입장과 관계 없습니다. 본의 아니게 일부 작가님의 발언으로 상처를 드려 죄송합니다’라고만 말씀드렸습니다. 회사는 특정입장과 관계되면 안된다는 생각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원글)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으로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가장 핵심적인 이유가 된 사건은 따로 있습니다. 레진코믹스에서 오랫동안 작품을 연재하셨던 한 작가님이 무려 2년간 제대로 된 해외 서비스 고료 및 정산 내역을 받지 못하셨습니다.


레진코믹스는 작품 계약 때 국내 서비스 외에도 해외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함께 진행할 것을 강요하였습니다. 해외 서비스 부분에 대한 계약을 거절할 시, 그 부분만큼 MG(최저고료)를 20~30% 차감하는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하면서요. 심지어 해외 서비스에 대한 이익금 분배 비율은 (작가에 따라) 분기별 정산 9:1 ~ 8:2에 달합니다. 회사가 9이고, 작가가 1입니다.


그런데 해당 작가님의 이러한 폭로 이후, 해외 서비스 고료 및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하였다는 작가들의 제보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레진코믹스 측은 2017년 12월 6일 '에이전시와의 정산 자료에 대한 전달이 원활하지 않았다'면서 이러한 입장 표명을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하여 주십시오. 본래는 분기별로 정산해야 하는 해외 판매 수익금 또는 해외 고료에 대한 정산 내역이 2년이나 회사에 존재치 않고, 계약 작가 당사자가 원장부를 요청하여도 실제 연재 기간의 일부에 해당하는 기간만큼의 원장부를 준비하는 데 며칠씩이나 걸리는 일이 정상입니까? 작가 한 명이 대낮에 건 전화를 응대하는 데 바빠서 회사 전체의 업무가 마비되었다는 회사의 변명이 정상적으로 이해되는 내용입니까? 직원이 몇 명 안 되는 영세 사업장이라면 또 모르겠으나, 레진코믹스는 강남에 독채 사옥을 가지고 있고 백 명에 달하는 직원이 일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유료 웹툰 플랫폼입니다. 만약 회사의 해명대로 수익이 전혀 나지 않아 이익금을 줄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 정산이라도 제대로 되고, 실제로 매출이 나지 않았는지어떤지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라도 되었어야 할 일입니다. 레진코믹스가 서비스해서 돈을 벌고 있는 그 컨텐츠들은 작가들이 하루 열 시간 이상, 다른 직업을 포기하고 휴일도 없이 일해 가면서 만든 것들이니까요. 그러나 투명한 해외 고료에 대한 투명한 정산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답변) 말씀하신 회색작가님의 중국서비스에 따른 3년치 실입금액은 총 49만원이었습니다.


회색작가님께서 지금까지 레진코믹스 한국 서비스를 통해 정산 및 입금받으신 실입금액은, 2013년 11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총 3억1000만원입니다. 물론 이 비용은 현재 전액 지급된 상태입니다. 3년 동안 매달 꼬박꼬박 총 3억1000만원을 입금해드린 레진코믹스가, 리스크를 안고 굳이 49만원을 드리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당시 중국에 연재된 8명의 작가님들의 중국 해외정산분은 모두 지급이 완료됐습니다. 레진이 처음 중국에 진출한 것은 2014년입니다. 당시 중국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비독점 방식으로 중국 내 여러 플랫폼에 연재를 하다보니, 중국내 플랫폼별, 기간별, 작가별 세부정산내역을 확인받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당시 중국은 유료 시장이 활발하지 않았던 때라 대부분 2차 IP를 염두하고 작품을 수출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컨텐츠유료는 특정기간동안 특정액을 내면 특정작품들을 볼 수 있는 정액방식이라, 저희에게 전달된 정산금액은 작가별 정산액이 아니라 8개 작품 정산액 총액이었습니다. 3년동안 8개 작품의 세부 정산내역 - 어떤 작가님께 얼마를 정산해 드려야 하는지-가 확정되지 않아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저희의 잘못입니다. 지난 가을에야 세부내역이 확정돼 정산완료됐습니다.


이처럼 중국 진출 초기 중국 시장에 대한 이해부족과 간접계약에 따른 어려움을 교훈삼아 2017년 봄부터는 레진이 직접 중국 플랫폼들과 직접 계약을 해 운영 중이며, 분기별로 작가님들께 정산 보고서를 전달하며 정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저희가 직접 진출한 일본과 미국의 경우 현재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코인당 가격으로 체결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미국 서비스의 경우, 처음에는 판매가율(판매가격의 일정비율 정산) 계약으로 진행됐으나 한국과 마찬가지로 코인당 가격으로 계약을 진행 중입니다(기존에 계약된 작품도 갱신 시점에 변경계약서 체결 중입니다). 이는 프로모션 할인상품 등으로 인한 판매가율 변동 시에도 정산율 하락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레진코믹스는 소비자가 결제수단을 통해 실구매하지 않고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통해 획득한 코인으로 특정 작품을 감상하더라도 이를 작가님에게 모두 정산하고 있습니다. 가령 무상증정용 코인쿠폰을 등록하거나 '코인 돌려드림' 이벤트에 참여해 획득한 코인의 경우에도 레진 입장에서 얻는 매출은 없지만, 작가님들의 정산분에는 당연히 포함됩니다.



(원글) 레진코믹스는 항의하는 작가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연락을 피하고, '스타트업 기업'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언론 보도를 냄으로써 지금까지 레진코믹스를 물의에 오르게 한 수많은 사건들을 제대로 해결하지 않고 회피해 왔습니다. 작가들은 프리랜서이고, 조직화되어 있지 않고, 회사와 직접 맞서 싸우기에는 할 수 있는 일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당장 고료로 생활비를 충당하면서 자신과 동료 작가들의 생계에 타격이 올 수 있어서 팬들에게 불매 요청을 하기도 어렵습니다. 우리는 보이콧을 하더라도 작품 세이브를 위해 대가 없이 노동해야 합니다.


(답변) 레진코믹스는 단 한 번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경우 왜곡된 정보가 SNS에 올라와도 반박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한 번의 경우도, 연루된 개인의 신상이 털리고 마녀사냥이 시작되어 부득이하게 진행한 것이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이것이 작가님에 대한 공격으로 비춰질 것을 우려하였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2016년 여름 사건으로 특정 작가들의 작품에 대해 연재중단을 강하게 요청하는 독자님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당시 SNS를 통한 일부 작가들의 원색적인 (독자에 대한) 비방글, 욕설이 지속적으로 나와 다수의 성실히 작품활동하는 작가분들과 독자님들께 피해가 지속됐습니다.


이와 상관없는 많은 작가님들과 독자님들로부터 요청이 많았습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 확인되지 않은 루머, 원색적인 비방과 욕설 등의 무분별한 SNS 포스팅으로 인해 많은 작가님들, 독자님들의 피해가 많으니 일부 작가들이 이러한 SNS글을 올리지 못하도록 자제시켜 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도 레진코믹스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 불특정 다수를 향한 비방으로 다수의 작가님들과 레진 구성원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주세요.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습니다’라는 전체공지를 드렸을 뿐 특정 작가님들에 대한 공개적인 대응이나 요청은 하지 않았었습니다.


아직 미흡한 점이 많은 기업이니, 내부적으로 더욱 갈고 닦으면 언젠가는 알아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우수한 한국 웹툰을 알리는 것이 저희의 꿈이자 목표입니다.



(원글)레진코믹스는 국내에서 가장 성공적인, 최초의 유료 웹툰 플랫폼으로써 업계에 수많은 폐단과 좋지 않은 선례를 남김으로써 작가들의 처우를 나빠지게 하고, 지금은 보호받을 곳 없는 프리랜서가 대다수인 웹툰 작가들의 작품을 인질로 잡아 제대로 된 고료 지급과 고료 정산도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답변) 2017년 12월 8일 현재, 레진코믹스가 정산하지 않은 고료는 없습니다



(원글)적어도 레진코믹스가 '지각비' 조항으로 작가들에게 부당하게 뜯어낸 회사의 이익금 및 제대로 정산하지 않고, 당장 장부조차 투명하게 공개할 수 없는 '해외 서비스 매출'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하여 주십시오. 레진코믹스는 여러 국가 지원을 받아 문을 연 기업입니다. 문화, 예술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나랏돈을 투자받은 기업이, 그 기업 서비스의 핵심인 컨텐츠를 제작하는 작가들에게 숨기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공개토록 하여 주십시오.


(답변) 레진은 ‘웹툰 생태계 조성 기여’ 공로로 큰 상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수출과 고용창출'로 사회에 이바지한다는 자긍심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레진은 지체상금과 관련하여, 그 어떤 계약도 위반하지 않았습니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상장기업은 아니지만, 주요주주인 엔씨소프트가 상장기업이라 분기별 모든 재무실적이 공개돼있습니다.


작가 고료도 전액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는 적자기업이지만 계속 웹툰시장의 전체 규모를 키우다 보면 회사 역시 흑자를 내는 순간이 올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원글) 국내 웹툰 시장은 계속해서 규모가 커지고 있고, IP컨텐츠에 대한 주목도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님, 좋은 이야기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이야기를, 컨텐츠를 직접 만들고 생산하는 작가들의 처우가 개선되어야 합니다. 어시스턴트 한 명 쓸 수 없는 수준의 임금으로 살인적인 주 60 ~ 70컷 작화를 하고, 스토리를 뽑고, 플랫폼 및 에이전시와 연락을 주고받고, 본래는 편집부가 했어야 할 일(배너 편집 및 오탈자 교정)을 떠맡아 해서는 훌륭한 IP가 만들어지기 힘듭니다. 얼마 전 불법 웹툰 / 웹소설 사이트를 폐지해달라는 청원이 안타깝게도 청와대 답변에 필요한 동의자 수를 채우지 못하고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통령님께서 대한민국의 문화 산업과 예술인 처우 개선에 대한 사안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다면, 지원도 지원이지만 부디 업계 내 폐단을 먼저 바로잡아 주십시오. 창작자가 기업으로부터 정당한 창작의 대가를 받고, 창작물에 대한 권리를 부당하게 잃지 않도록 엄정한 눈으로 감시하여 주십시오.


(답변) 2013년 6월 7일 새벽에 탄생한 레진코믹스는 지금까지 수많은 우여곡절을 이겨냈습니다. 13년에는 여성혐오 커뮤니티 연계 논란, 15년에는 유해사이트 차단 사건, 그리고 16년의 남성혐오 방조 논란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우리 모두가 굳건히 버텨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작가님들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청와대 청원까지 들어간 지금의 오해와 논란은 작가님과 레진코믹스 사이에 걸림돌이 되어 가슴이 아픕니다. 레진코믹스에도 누군가의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형제, 자매가 일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레진코믹스와 성실히 작품을 창작하는 작가님들의 명예가 실추되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의 관계가 보다 단단해지도록 보다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레진엔터테인먼트 드림



위 입장문 관련 글

작가의 건강보다 원고 마감을 챙기는 웹툰 플랫폼의 비윤리성
레진 코믹스 지각비 징수 이슈 재점화
한국 웹툰 작가 협회의 입장문으로 밝혀진 웹툰 지각비의 실태
레진 코믹스 웹툰 작가 지각비 폐지 결정 이슈
[한국만화가협회] 블랙리스트, 지각비 제보 받는다
한국웹툰작가협회 "레진코믹스의 ‘소득의 9%’ 지각비 폐지, 당연하다"
댓글 34
  • ㅁㅁㅁㅇㅇㅇㅇ
    (2017-12-08 15:17:13 )
    댓글 쓰려고 가입함. 어느 회사가 작가 수입을 공개합니까?
  • 스슷
    (2017-12-08 15:19:33 )
    작가 수입을 공개해요? 제정신입니까?
  • wkdsksgksl
    (2017-12-08 15:26:21 )
    너무 어이없어서 가입했습니다 세상에 어느 플랫폼이 작가의 개인수입을 공개합니까??? 그것도 이런식의 변명도 되지 않는 글에다가????
  • 목폴라
    (2017-12-08 15:28:13 )
    작가들이 논의하고자 했던 포인트는 은근슬쩍 빼먹고 자기들이 어필하고 싶은 포인트로 채운 일방적인 답변이네요.
  • coffeee
    (2017-12-08 15:29:44 )
    대체 세상에 어느 회사가 계약한 상대에게 지불한 금액을 공개합니까? 그동안 비밀유지조항이라는 이름으로 고료, 조항, 그 어떤 것에도 입 열지 못하도록 작가들 입 틀어막았던 것은 어디의 누구입니까?
    게다가 해외연재소득이 단 100원이 나왔다 할지라도 최소한 일 년에 한 번은 정산해주는 것이 당연합니다. 해외 에이전시는 그쪽 나라에서 소득신고 안 한답니까? 레진 당신들은요? '이제라도 줬으니 잘못 없어'가 아니라 그간 제대로 정산하지 않아 생긴 피해는 인정하고 사과하고 보상해야지요. 자기들은 '독자'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천만원 대 지각비를 뜯어갔으면서 왜 2년간의 수익 미지급에 대해서는 보상하지 않습니까? 회색 작가님에게 원고를 받아 여기저기 연재하면서 얻은 7:3의 수익 중 2년간의 수익에서 못 해도 9퍼센트를 떼어 회색작가님에게 드리는 것이 당신네들 계산법이겠네요.
    살인적인 스케줄, 편집부의 업무 떠맡기 등의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뜬금없이 혐오..웅앵..거리는 것도 어이가 없고요.
    그리고 웹툰가이드 당신들은 뉴스라는 타이틀을 떼는 게 좋겠습니다. 그 어떤 부연 없이 레진의 성명서를 그대로 가져오는 게 어떻게 뉴스입니까? 그냥 레진 대변인 하세요.
  • 염화나트륨
    (2017-12-08 15:31:09 )
    아주 '별로 돈도 못번 비인기 작가가 시끄럽게 군다' 모양새 만드려고 작정을 했죠? 그리고 결국 내용 정리해보면 '1. 우리가 잘못한건 맞는데 우리도 마음이 무거우니 너무 뭐라 그러지 마라' '2. 우리가 절차적으로 문제 있던건 모르겠고 딱히 미안한 기분이 안 드니 별로 잘못이 아닌 것 같다' 이거 아닙니까.
  • 카미야
    (2017-12-08 15:32:40 )
    트위터에 가끔 나오는 사기꾼들이랑 패턴이 비슷하네요 일 커지는거 같으면 공식발표 한번 하고 잠수타고 또 일 커지면 개소리 하고 잠수타고
  • 익명이
    (2017-12-08 15:35:18 )
    덧글 달려고 가입했습니다. 작가님 수입은 왜 공개합니까. 비밀유지조항은 어디갔습니까?
    고료가 아닌 MG제도가 문제이다, 작가에게 돌아오는 코인은 50원뿐인(사실상 회사7:작가3) 제도가 문제다 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왜 "우리는 작가에게 MG를 200씩이나 준다"고 헛말하십니까?
    레진코믹스에도 누군가의 어머니, 아버지, 누군가의 아들 딸들이 일하고 있어서 암투병하느라 진단받는 어느 작가님에게 지각비를 걷어가고, 부모님 간호를 해야한다는 어느 작가님에겐 '지각비를 안 내고 싶으면 병원 진단서를 끊어와라'고 하셨습니까?
    작가를 사람이 아니라 돈 벌어다주는 기계 중 하나로 보고있는 곳에서 '누군가의 부모님, 자식들이다'는 말이 나옵니까? 인두겁을 쓴 돈독오른 괴물이 아니라요?
  • 대체왜그러니
    (2017-12-08 15:38:58 )
    덧글달려고 가입했습니다.
    지각비 1회 봐주는거 작가님들이 항의해서 얻어낸걸로 알고 있는데요. 왜 은근슬쩍 레진이 주도적으로 하기로 한 것처럼 써 두셨나요?
    지각비 폐지도 논란이 되고 나서야 없애겠다고 한거였잖아요. 처음에는 레진 입장도 좀 들어보자 했는데 이젠 할 말이 없네요. 진짜;;
    그냥 본인들이 잘못한 건 맞는데 일이 너무 커졌으니까 무마하려는거로밖에 안 보이는데요.
  • ㅎㅎ
    (2017-12-08 15:38:59 )
    살면서 비선실세 다음으로 총체적난국을 두번째 보네요.....
    제가 본문을 그냥도 읽어봤고 세줄 요약기에도 돌려봤는데 결론은 잘못이 없다 이시네요
    근데 이미 작가수익을 다 까발린거에서 잘못이 느신것 같구요...
    회색작가님 일로 청원이 올라오니까 그부분만 홀딱 입장 표명하신게 무척 레진답다고 느꼈습니다
    지금 거론되고 있는 레진의 문제가 지각비나 작가대우 세세한 부분들까지 한둘이 아닌데 표명할 생각 전혀 없으시네요
    하긴 잘못했다고를 생각을 안하시니 표명할 생각이 없겠지요..
    그럼 회색작가님 수익도 까발렸으니 레진 본인들이 지금까지 쓴 정산내역도 날짜까지 확실히 해서 올려주세요
    사옥이나 직원들한테 쓴거 작가님한테 언제 얼마를 지불했는데 등등 전부 다
  • 익명이
    (2017-12-08 15:44:19 )
    원문에 따르면 해외유통 수익이 레진 9:작가1 인데, 작가님이 저정도의 수익을 받으셨다면 레진은 도대체 얼마를 번겁니까? 그 총 수익의 10%를 콘텐츠 원작자에게 제때 정산하는 것 조차 힘드셨습니까?
    이런저런 변명 달고 2년, 3년동안 정산은 커녕 회계내역도 원작자에게 제공하지 않고 논란이 되니 이제서야 되도않는 입장문 내놓고. 도대체 회사라는 타이틀은 왜 달고계신겁니까?
  • 탈퇴회원
    (2017-12-08 15:50:06 )
    만화를 레진이 암걸려가며 주마감하고 지각비 이천만원 내면서 그렸나용???미처몰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가 작팔리는 만화를 그려서 잘팔았는데 거기서 좀 떼먹은거가지고 세무조사 해야한다고 난리를 치다니~~레진은 너무너무 억울하당 충격대박실화사건!
  • ㅎㅎ
    (2017-12-08 15:52:23 )
    아맞다 지각비 얼마 받았는지도 알려주세요
  • 대체왜그러니
    (2017-12-08 15:58:59 )
    맞아요 지각비 얼마 받으셨는지도 밝혀주셔야죠.
  • 탈퇴회원
    (2017-12-08 15:59:00 )
    레진 ! 당당하면 세무조사 받읍시다! 세상에 청렴함을 증명합시다!
  • Pewpewpre
    (2017-12-08 15:59:16 )
    온갖 문제제기와 작가들의 정당한 항의를 묵살하고 침묵한 것은 회사 입장에서 작가를 보호하기위해 참았다 포장하고, 담당 pd가 부족하여 어처구니 없는 실수가 반복된 것을 지적하자 회사의 모든 직원이 컨텐츠 담당자라고 논점을 흐린다ㅋㅋㅋ 현 사안과는 관련없는 문제를 자꾸 거론해서 직가들의 이미지를 끌어 내려서라도 그렇게 물타기가 하고싶은건가? 또한 한 작가의 수익내역을 이런식으로 공개해도 되는것인가?? 이 부분은 작가와 협의가 된것인가? 청원 글에 명시된 수많은 의혹과 문제를 이런식으로 제대로 밝히는 것도 없는 입장문으로 덮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 대체왜그러니
    (2017-12-08 15:59:34 )
    작가님 수입은 투명하게 공개해놓고 왜 지각비 얼마 받았는지는 투명하게 공개 안 하세요?
  • 익명이
    (2017-12-08 16:08:55 )
    현재는 적자기업이지만 계속 웹툰시장의 전체 규모를 키우다 보면 회사 역시 흑자를 내는 순간이 올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 '웹툰' 한 우물 판 레진엔터, 작년 연매출 391억…흑자전환도 '성공' (2017.03)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323000200
    .
    작가와 함께 살고싶다! 흑자전환하고싶다! 레진이 입장문이라고 남긴 글.. 가슴 아프고 안타깝다. 강남 한복판에 통유리 건물 월세로 입주해있는 레진이 암투병하고있는 원작자에게 몇 년에 걸쳐 줄 돈도 없고, 전화기 설치할 돈도, 명함을 만들 돈도 없다는 것이.. 그리고 한참 생각했다. 난 참 행복한 놈이구나.. 아무리 돈이 없어도 난 명함 만들 돈은 있으니까 레진 화이팅! ^^
  • 탈퇴회원
    (2017-12-08 16:19:48 )
    흑흑... 레진 너 무 불쌍하다.. 돈없어 명함도 못만들어 없고.. 전화기도 없고... 작가 한명이 전화걸면 업무 마비가 될정도로 ... 힘든 회사인데... ㅠㅠ
    작가코인결제 말고는.. 수입도 없는데.. 작가들이랑 이렇게 매일 싸우고.. 얼마나 힘들꼬~~~~~레진 그만 괴롭혀라~~~ ㅜㅜ 이래가꼬 상장 하긋나~~~ 누가 투자를 하겠어~~어흐흐ㅡ~~~
  • 믿을수없어정말
    (2017-12-08 16:20:49 )
    정말 이런 말 필요가 없습니다. 말하는게 바다넘어 일본정부랑 너무나도 비슷하군요. 자신이 하고 있는걸 설명(정확히 말하면 변명) 하지 마시고 제대로 된 답과 사과를 하세요.여튼 글을 보면서 몇 가지 의문이 남습니다. 1. 작가님이 3억 중 49만원 못받은거가지고 그런거다 라고 하는 사고가 웃기네요. 49만원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작가님은 본인을 한 구성원으로서 인정해주길 바라고 소통이 되기를 바랬다는 거에요.
    2. 레진이 '2016년 여름의 그사건'이 의미하는 작가들의 여성혐오 반대와 관련해서 말이지요, 당시 레진 불매운동을 벌이고 탈퇴했던 사람들은 주로 '남성체'인데, 그렇다면 그 전까지는 레진이 얼마나 남성 중심의 웹툰만 퍼날랐길래 그렇게 된걸까요.. 하하.^^ 요새 살림살이 조금 나아졌다고 하는데.. 불매운동 이후로 BL물이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한건 저의 착각인건가요? 착각이 아니라면 이제서야 남성이 아닌자들도 메인 독자로서 인정해줘서 참 고맙습니다. 참. (동시에 이정도의 인식밖에 되지 않았던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3. 글을 읽으니 좋은 작품 들여다가 해외사업 해먹으려는데 아직은 기본금이 없어서 작가들을 착취하기로 했어.. 라는건데. 아니 작가님들이 해외사업 해달라고 요청한건가요? 해외사업을 하기로 한건 레진 자체 아닌가요? 해외사업과는 별개로 작가들에 대한 서포트, 피드백이 잘 이뤄져야하는건 아닌가요? 동시에 PD들을 엄청 달달 볶고있는게 안보이듯 선하네요. 한 번에 여러국가에 출시하고서 제대로 감당이 안되니까 웹소설 짤라먹고 이 사단을 내는거란 결론밖에 나지 않는데요.
    4. 그런 의미에서 해외사업 세무조사 꼭 필요하네요.^_^ 게다가 지원금 받고 있다면 세금까지 사용하고 있다는건데 제대로 운용되는지는 확인하는게 '문화컨텐츠 강국'에 기여하는거겠네요.
    5. 저는 한국이 문화컨텐츠 강국이 되기 이전에 착취 그만하고 사람을 사람답게 살게하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 ㅇㅋ
    (2017-12-08 16:22:31 )
    진심 이거 방구소리죠? 말인지 방구인지 모르겠어요..
  • 지민주너
    (2017-12-08 16:43:24 )
    댓글쓸라고 가입함 ㅋㅋㅋㅋ 왜 우리 독자들한테 이런수고까지 하게 만드세요??레진?? 지금까지 다 했다는 그 답변 처음부터 다한거 아니잖아요...작가들이 계속 끈질기게 요청하고 독촉해서 해줘놓고....그러면서 할말 많아져서 좋으시겠어요?? 작가랑 독자 위하는척 하지마쇼 독자인 나 줄쾌합니다
  • 민정
    (2017-12-08 16:49:23 )
    진짜 작가뜯어먹고 착한척하는 미친기업이다

  • (2017-12-08 17:06:14 )
    답변으로 어떤 '심정'인지 느낌만 전달됩니다. 명확한 부분없이 호소적이네요. 광고 프로모션 답변은 너무 모호해서 짜증날지경입니다. "운영팀이 수년 동안 쌓은 데이터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만든 프로세스를 통해 결정"이라뇨? 시간별로 공평하게 하고 있다... 완전 랜덤이다...이정도라도 알고 싶었거든요.
    좋아하는 작가님이 인기작가님이지만 회사 광고 프로모션같은 세부적 부분에서 공평하게 혜택보셨으면해요.
  • 오리피
    (2017-12-08 17:14:49 )
    탈퇴하라고 등 떠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이 기사 보고 바로 탈퇴~~^^

  • (2017-12-08 17:26:59 )
    우리끼리 내부에서 만든 은밀한 프로세스대로 열심히 하고 있고 만사 중립이다라는 글 와중에 작가님 수입만 정확하게 수치한 것이 눈에 띄는 글
  • 희노HeeNo
    (2017-12-08 19:12:14 )
    정확한 수치를 내놓아야 할 곳에는 없고, 작가님 수입공개나 하는 더러운 회사에 돈 쓸일 없을 거 잘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작은별자리
    (2017-12-08 20:55:06 )
    이 글 읽어보니 진짜 소름이 돋네요. 정산 금액이 49만원이 아니고, 49000원이라도 제때 정산해주는것이 맞는 일이고. 그걸 깜박 잊고 안줬을 경우라도 싹싹 빌어도 모자랄 판에 작가님이 그 많은 시간동안 정산해달라 요청해도 결국엔 전화까지 무시하고...작가님 본인이 직접 해외 에이전시에게 확인전화 하게 만들고. 뻔뻔하기 그지없네요.
    그리고 전 독자인데 그놈의 수익 안나오는 작가 타령좀 그만하시고 작가 후려치기 그만하세요. 수익이 안나온다고 해서 훌륭한 작품이 아닌것이 아니며, 작가님의 노동력은 다 들어간 작품이고. 플랫폼도 그런 작품을 가지고 가서 얻는 이득이 분명히 있는데 마치 코인 수익이 전부인것 마냥 써놓으시네요. 예전같으면 당연히 고료를 지급해야 하는데 이상한 MG제도 같은거 만들어서 시장 물 다 흐려놓고, 작가분들에게 죄책감 씌우고. 성인물로만 다 채웠으면 국무총리상 받으셨겠냐구요~ 정부 지원 받으셨겠냐구요? PD가 능력이 없어서 재능있는 작가를 발굴 못하고, 플랫폼이 능력없어서 홍보를 못한다고 자성하지 못하고 그놈의 작가탓. 진짜 레진 외에 지금까지 플랫폼, 출판사에서 자기네가 데리고 있는 작가 까는 글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하... 진짜 가면 갈수록 더 하네요.
  • ㄱㄱㄱ
    (2017-12-09 03:40:40 )
    지랄쌈바 추고있다^^,..
  • ㄱㄱㄱ
    (2017-12-09 03:42:53 )
    수익분배 9:1실화냐,,.개빡치네 너무 어이없어서 댓글달라고 가입함
  • Ram
    (2017-12-09 08:41:20 )
    쟤네는 왜케 말이 자주 바뀜? 사업잘된다고 작가들 모아놓고 쇼하더니 인제는 전화,명함 놓을 돈도 없고 인력난이래. 적자가 나면 회사사업을 확장하지 말아야지 본인들이 일 다 저질려놓고 작가탓하네.
  • Ram
    (2017-12-09 09:08:43 )
    저글만 봐도 작품이 잘 되면 본인들이 퀄리티 높은 작품을 낼수 있게 투자한다고 하고 잘 안되면 작가 탓하고 말이 앞뒤가 안맞네 ㅋㅋㅋㅋ 다른 인터뷰글만 보면 본인들은 ~~사업으로 작가배출한다고 하고, 웹툰최초 스타트업으로 등등 내세우면서 홍보할건 다하고, 지들 불리하면
    ~~~최초라서 힘들고 적자나고 작가탓 하기 바쁘네

  • (2017-12-09 16:29:08 )
    웹툰 시장 초기부터 힘써오신 부분은 인정하고 이런 사건이 터진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단이 커지게 되었던건 레진의 미숙한 대처가 크다고 봅니다. 분명 해외수익이 적다고해도 2년넘게 정산받지 못했던 것은 명백하게 회사의 잘못입니다. 또한 사과문에서 확연히 드러나듯 억대 수익을 받은 작가가 50만원을 못받았다 하는 부분도 사내 규칙을 깨가면서 이렇게 공표하는 것도 분명 잘못이라고 봅니다. 회사는 아직 번영중에 있고, 이러한 사정이였기 때문에 주지 못했다는 부분 알겠으니 더이상 레진의 이미지 실추를 하지 않으려면 그간의 잘못인 부분은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리고, 작가들에게 직접 면대면으로 얘기를 나누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더이상의 논란을 만드는 것은 회사가 고집부리는 것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 레진죄없다면세무조사받아라
    (2017-12-10 11:21:58 )
    저도 댓글을 달려고 회원가입했습니다. 레진 측에서는 잘못한게없고 돈도 제대로 정산드렸으며 모든 것은 작가님들의 책임이다라고 증언하시는 것도 잘 들었습니다. 이렇게 해명글을 올리시는 것 보면 자신들의 주장은 거짓이 하나도 없고 자신들이 운영해온 회사에 대한 자신도 있으시겠죠. 그렇다면 깨끗하게 세무조사 받으십시오. 이 해명글을 올린 것 자체가 우리들은 빼돌린 돈도 많고 제대로 정산도 안했기때문에 세무조사하면 개털된다라고 생각하고 주위를 분산시키기 위해 올린 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그리고 비밀조항이라서 작가님이 돈을 얼마 벌었는지 제대로 말 못해준다며 작가 본인에게는 제대로 수익에 대해 얘기하지 않고 이런 공공사이트에 깨끗하게 밝히는 건 정말 누가봐도 박수치고 쳐다볼 예의네요. 예전에도 작가님 문제가 있었을 때 이 작가는 이렇게 돈을 많이 버는데 겨우 이런 푼돈가지고 우릴 새벽까지 쪼아대며 돈 달라고 하는 쫌생이다. 이것때문에 우리는 너무 힘들었다 그냥 우리 주는 셈 치고 넘어가지 쪼잔하게 ㅠㅠ 이런식으로 계속 대응 하시는 것도 보이네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말씀하는 것처럼 돈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작가님이 노력하셔서 그 작가님을 사랑하는 분들이 작가님을 위해 작품을 정식으로 구매해서 돈을 지불한 것이고 작가님은 작품에 대한 애정과 거기에 따른 부수적 수입을 빋을 권리가 당연히 있습니다. 이렇게 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은 최저임금을 주지 않는 악덕업체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웹툰을 불법으로 게시하여 돈을 버는 사이트들과도 다를 바 없습니다. 작가님께는 돈을 주지 않고 작품을 훔쳐서 자기들이 수익을 번다는 것이 똑같지 않나요? 웹툰도 돈을 내고 봐야한다. 작가님들에게도 정당한 권리를 지불해야한다. 이러한 취지로 시작한 레진코믹스에서부터 이렇게 부정부패가 심하고 작가님들을 홀대했다는 것에 오랫동안 레진을 이용해왔던 작가로서 회의감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잘못했으면 회개하는 방법은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잘못되었던 부분을 수정하고 진심으로 입장을 다시 표명하십시오. 이렇게 회피를 하는 것은 일시적인 방편이 될 수 있겠지만 결국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합니다. 이런 해명글을 올리고 사람들을 무시하면 결국 파멸에 이르게 되는 것은 레진 본인 일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작가님들께 정식으로 사과하고 드려야 할 돈 원래 위치로 옮기십시오. 그리고 세무조사를 통해 작가님들께 드려야 했던 돈들과 지각비와 그 외의 다른 돈들까지 제대로 정산되었는지 확실히 조사받으십시오. 청원이 꼭 수렴되었으면 좋겠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꼭 청원 한 표 더 부탁드리고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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