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TOP

대구 기업 '홍콩국제라이선싱쇼 2020서 122건 상담 달성

최선아 기자  |  2020-01-17 08:57:13
 | 기사 입력 :2020-01-17 08:57:13
초기화
gh.jpg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이 대구 캐릭터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홍콩국제라이선싱쇼 2020'에 참가해 122건 상담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홍콩국제라이선싱쇼는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다루는 국제 전시회로 아시아 최대 규모이다. 특히 국제유아용품박람회 및 국제 문구박람회 등과 동시개최, 유관 바이어와의 호환이 가능하며 제조 및 유통 관련 기업과 바이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DIP는 (주)씨온플러스, 레디오, (주)제이샤, 라이즈원, (주)단디자인, ㈜오소, 토토컴퍼니 등 7개의 캐릭터 기업으로 구성된 대구공동관을 꾸려 제품을 선보여 홍콩, 중국, 아시아권을 넘어 유럽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레디오의 웹툰을 기반으로 한 식빵 고양이 '파운드 캣'은 글로벌 대형 토이 제조업체인 토이저러스의 새로운 모델이 돼 달라는 러브콜을 받았으며 중국 Big Imgpression Co.,Ltd 사에서 계약체결을 요청받았다. 또 한국 공동관 대표로 홍콩의 최대 방송사 TVB와 캐릭터 IP와 관련된 뉴스 인터뷰를 진행했다.

 

단디자인의 독특한 피규어 캐릭터 '아나토이'는 북경 전시회에서 만났던 업체와 홍콩에서 다시 만나 내년 2월 광저우에서 계약을 약속했다.

 

라이즈원 '까로피 프렌즈'는 중국회사 XTD와 텀블러 및 플라스틱 제품류를 만들기로 합의했으며 현장에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소는 한국으로 귀국 하자마자 미팅 바이이어에게서 구체적인 계약제의가 나왔으며 씨온플러스도 랄라스타즈 애니메이션 IP를 구매해 라이선싱 하기를 원하는 바이어가 많았다.

 

캐릭터 '미스터두낫띵'의 제이샤는 중국 유명 남성의류 회사 'Septwolves'의 라이선싱 계약 체결을 요청받았으며 US, EU로 유통망을 가진 중국 기업 Fi!FISH사의 라이선싱 계약 체결을 제안 받아 US, EU로의 진출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

 

또 Soap Studio Company Limited와의 라이선싱 및 에이전트 논의를 통해 국가별 정서, 트렌드에 맞는 전략 설정과 시장 진입의 가능성을 확보했다.

 

DIP 이승협 원장은 "이번 기회가 대구 캐릭터 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 할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DIP가 대구 캐릭터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아 기자]
댓글 0
닉네임 * 비회원 덧글은 삭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