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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위장불륜’, 단행본 30만부 돌파

임하빈 기자  |  2019-10-11 11:48:23
 | 기사 입력 :2019-10-11 11: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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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위장불륜>의 일본 단행본(1-5권) 판매부수가 30만부를 돌파했다. 한국에서는 6월 중순 단행본 1-2권이 출간되어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위장불륜>은 ‘슈퍼스트링’으로 유명한 웹툰의 명가 주식회사 와이랩의 작품으로 국내 네이버웹툰, 일본 라인망가를 비롯 중국에서도 인기리에 연재 중이다. 웹툰 <위장불륜>은 가족에게 비혼을 선언한 30대 여자 주인공 ‘쇼코’가 홀로 여행을 떠난 한국행 비행기에서 한국 남자 ‘조반희’와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우연히 만난 잘생긴 연하남에게 ‘기혼자’라고 거짓말을 하게 되면서, 불륜 아닌 불륜의 아슬한 사랑을 섬세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낸다. 


<위장불륜>은 ‘해파리 공주’, ‘도쿄 후회망상 아가씨’ 등 많은 히트작을 낸 히가시무라 아키코(東村アキコ) 작가의 첫 웹툰으로, 와이랩의 일본 지사 와이랩 재팬을 통해 선보였다. 와이랩 재팬 작품 중 처음으로 드라마화 된 <위장불륜>은 7월부터 니혼테레비의 수요 드라마로 높은 시청률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 <위장불륜>에는 모델이자 국민 여배우로 유명한 안(杏)이 주인공 ‘쇼코’ 역을 맡았다. 또한 6년만에 NTV 방송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나카마 유키에가 언니 역할로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다. 드라마는 평균 시청률 12.4%(비디오리서치조사, 관동지역)을 기록하며 9월 11일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위장불륜>을 제작한 와이랩 재팬은 와이랩의 일본 자회사로 소학관 IKKI 편집장 출신인 에가미 히데키와 와이랩 윤지영 전대표가 2017년 도쿄에 설립하였다. 와이랩 재팬의 10여명의 프로듀서들은 현지 작가들과 함께 지금까지 총 12편의 작품을 라인망가를 통해 선보였으며, 일본 내에서 웹툰을 전문으로 기획/제작하는 독보적인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와이랩은 해외 현지에서 제작된 와이랩 재팬의 웹툰이 출판 만화의 종주국이라 불리는 일본에서 단행본(1-5권) 30만부를 돌파한 것은 의미가 크고 드라마 역시 높은 시청률로 일본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해외에서 활동하는 와이랩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임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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