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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中애니 플랫폼 기업 투자

임하빈 기자  |  2019-09-05 08:57:23
 | 기사 입력 :2019-09-05 08: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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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인터넷 콘텐츠 기업 텐센트가 십대 이용자를 확대하기 위해 인기 만화 플랫폼 업체 콰이칸에 1억2천500만달러를 투자했다.


중국 베이징 소재 콰이칸 월드 테크놀로지는 십대들에게 인기가 높은 만화 플랫폼 업체이다. 텐센트가 이 업체와 시너지를 창출할 경우 짧은 기간에 콘텐츠 서비스 시장에서 우위에 설 것으로 예상된다.


콰이칸은 텐센트의 투자 이후에도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지적재산권 부분에서 협력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 


콰이칸은 이번에 조성한 자금을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기술 등을 활용해 콰이칸 플랫폼의 콘텐츠 생성과 유통망의 확대에 투입할 계획이다.


2014년에 설립한 콰이칸은 2억명이 넘는 이용자를 지닌 콰이칸 코믹스를 매입한 후 매출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또한 텐센트는 독일 자동차 제조사 BMW와 자율주행차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는 등의 최첨단 기술분야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텐센트는 자율주행차 플랫폼 개발 외에 클라우딩 컴퓨팅, 빅데이터분석, 보안, 인공지능(AI)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알리바바그룹, 바이두, 텐센트 등의 중국 선두기업들은 수년전부터 미국의 거대 IT기업들처럼 AI, 자율주행차, 빅데이터분석, 보안 등의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임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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