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TOP

日 애니 '인랑' 9월 4일 재개봉...19년 만

최선아 기자  |  2019-08-21 09:20:07
 | 기사 입력 :2019-08-21 09:20:07
초기화
yu.jpg


SF 애니메이션의 고전 '인랑'이 9월 4일 19년만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8월 21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인랑'은 제2차 세계대전 패전 후 ‘국가공안부’와 수도경의 ‘특기대’가 반군세력 ‘섹트’와 대치하고 있는 일본에서, 자신의 눈 앞에서 자폭한 소녀의 언니와 사랑에 빠진 수도경 특기대 최정예대원 ‘후세 카즈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SF 애니메이션이다. 

 

'인랑'은 동화 '빨간 망토'를 모티브로 한 오시이 마모루의 걸작 만화 ‘견랑전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아키라' '공각기동대' 제작진 등 일본 애니메이션계 거장들이 참여해 완성한 희대의 명작이다. 


1999년 개봉 당시, 제49회 베를린국제영화제와 제43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공식 초청, 제20회 판타스포르토 애니메이션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제11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영판타스틱 남토시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제62회 로카르노 영화제, 제16회 퓨처필름영화제, 제54회 마이니치영화콩쿠르 애니메이션상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으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개봉한 김지운 감독 연출, 강동원, 정우성, 한효주 주연의 동명 리메이크작이 제작된 바 있다. 

[최선아 기자]
댓글 0
닉네임 * 비회원 덧글은 삭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