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MCU 영화 이해하기 쉽도록 순서대로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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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2018-06-01 21:54:24
조회수 : 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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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어벤져스 3 : 인피니티 워가 흥행하고,

데드풀 2가 연이어 개봉한 후로 MCU 영화 시리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아진 듯 하다.


 세계관이 복잡하기도 하고 만화였던 원작이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생략되거나 바뀐 내용들 때문에

원작을 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어서 재미가 반감되기도 한다.

그래서 이해하기 쉽도록 개봉 순과는 상관없이, 세계관 안의 순서대로 감상하는 법을 적어본다.



1.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 (2011)

MCU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세계관 중 가장 먼저 시작되는 이야기로

세계관의 중심이 되는 S.H.I.E.L.D와 인피니티 스톤에 대해 이해하고 시작하려면 제일 먼저 보는 것을 추천.

평범한 사람이었던 스티브 로저스가 어떤 계기로 캡틴 아메리카가 되었는지가 주 내용이고

시간 상 세계 대전이 배경으로 나와서 전체적인 분위기는 좀 어두운 편이다.



2. 인크레더블 헐크 (2008)

브루스 배너가 왜 헐크가 되었는지, 간략하게 알고싶다면 봐도 좋지만

여유가 정말 없다면 넘어가도 세계관 이해하는데 상관은 없는 영화.

주인공이 현재 헐크로 나오는 마크 러팔로가 아닌 에드워드 노튼.



3. 아이언 맨 1 (2008)

마블 스튜디오의 개국공신이라고 해도 무방한 아이언맨.

아이언맨의 탄생 비화를 알고싶다면 꼭 봐야한다.
10년 전 영화라고는 하지만 CG도 볼만한 영화.



4. 아이언 맨 2 (2010)

아이언 맨 2부터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고

본격적으로 MCU만의 세계관이 나오기 시작하므로 꼭 봐야하는 영화. 

아이언 맨 1보다 액션이나 CG 등 볼 거리도 더욱 많다.
개인적으로는 2탄부터 아이언 맨의 고난이 시작되었다고 생각.


5. 토르 : 천둥의 신 (2011)

MCU 세계관을 우주로 확장시킨 영화.

토르와 로키의 이야기가 다음부터 나오는 영화에 큰 영향을 준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흥미있게 보지는 않았고,
우주로 확장시킨 세계관과 토르와 로키의 관계성을 이해하려면 보는 것을 추천.


6. 어벤져스 (2012)

지금까지의 영화는 어벤져스를 위해 만들어진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영화.

스토리와 재미를 모두 잡았고, 개봉한 지 6년째 이지만 여전히 가끔 볼 정도로 재미있게 봤다.

인피니티 워에서 잠깐 언급되기도 하니 봐두면 좋은 영화.


7. 아이언 맨 3 (2013)

어벤져스 이후의 아이언 맨의 심리를 담아낸 영화.

영웅 아이언 맨이 아닌 토니 스타크의 이야기가 대부분 이고,

이 영화의 주인공은 토니 스타크 라고 생각한다.

기네스 팰트로의 비중이 본격적으로 커진 영화.


8. 토르 : 다크월드 (2013)

새로운 인피니티 스톤의 등장을 제외하고는 MCU 세계관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 영화.

하지만 토르 : 라그나로크의 스토리를 이해하려면 인터넷에 있는 짧은 요약본 정도는 봐두는게 좋다.

개인적으로는 신의 여자친구인 인간이 신들의 싸움에 관련되있다는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 끝까지 보지는 않았다.

다크월드라는 부제답게 영화 분위기도 어두운 편.



9.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2014)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에서 나왔던 *S.H.I.E.L.D 가 중심이 되는 스토리로,

* S.H.I.E.L.D : 2차 세계 대전 미군의 전략과학부 SSR을 바탕으로 창설된 단체로, 세계안전보장이사회 소속 기관 

새 인물들의 대거 등장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 중 제일 재밌게 봤고, 

윈터솔져와 *하이드라의 등장으로 앞으로의 세계관을 이해하려면 꼭 봐야하는 영화.

* 하이드라 : 2차 세계 대전 독일 나치의 과학 담당 부서였고, 요한 슈미트가 수장으로 있는 인간은 자유를 누릴 자격이 없다는 믿음 하에 창설된 단체.



10.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어벤져스의 새로운 멤버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영화.

개인적으로는 안봐도 다른 영화들을 이해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토르 : 라그나로크에서 잠시 언급이 되므로 여유가 있다면 한 번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11. 앤트맨 (2015)

단순히 앤트맨의 능력만 알아도 다른 영화들을 보는데 지장은 없지만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에서 깨알같은 재미와 어벤져스 멤버들 간의 팀워크를 느끼고 싶다면 봐야하는 영화.

개인적으로는 보지 않아서 감상평을 쓸 수가 없다.



12.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2016)

사실 상 어벤져스 2.5 라고 불릴 정도로 스토리 상 매우 중요한 영화.

캐릭터, 스토리, 액션 뭐 하나 빠지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들었고 멤버들 간의 케미와 갈등이 

다른 영화에서도 영향을 미치므로 정말 꼭 봐야하는 영화.

마블 팬이라면 멤버들 간의 갈등을 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소위 재탕은 하지 못하는 영화다.


13. 스파이더 맨  : 홈 커밍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이후의 토니 스타크의 행보와 스파이더 맨의 캐스팅 비화가 잘 나타나있다.

일부는 시빌 워와 인피니티 워를 이어주는 역할을 했다고 말하는 영화.

참고로 기존 스파이더 맨 영화에 나왔던 배우들과는 다른 배우가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가볍게 보기 좋았고, 인피니티 워에서 토니 스타크와의 관계성도 이 영화에 나타나는 느낌이었다.



14. 닥터 스트레인지 (2016)

 인피니티 스톤과 캐릭터간의 관계성을 이해하려면 토르 : 라그나로크 와 인피니티 워 감상 전에 꼭 봐야하는 영화.

캐릭터와 스토리도 좋지만 영상미가 정말 좋아서 개봉한 당시 영화관에서 두 번이나 관람했었다.



15. 토르 : 라그나로크 (2017)

토르의 각성과 인피니티 워의 복선이 나오는 영화로, 천둥의 신과 다크 월드는 보지 않아도 라그나로크는 꼭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복선이 나오는 것을 떠나서 기존의 토르 시리즈와는 분위기가 전혀 다르고 영상미와 액션도 좋다.

재미있는 영화는 질릴때까지 계속 보는 편인데, 영화관에서 세 번 관람했고 지금도 킬링타임용으로 재미있게 보는 영화.

인피니티 워의 복선을 이해하려면 영화 끝에 나오는 쿠키 영상을 꼭 봐야한다.


16. 블랙 팬서 (2018)

시빌 워 이후 와칸다의 왕위를 계승한 티찰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영화.

기존 MCU 영화들 보다 영상미가 더 화려해졌다고 느꼈고, 

인피니티 워에 나오는 와칸다를 이해하려면 봐두는 것이 좋다.


17.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1,2 (2014, 2017)

MCU 세계관 중 가장 우주로 확장된 영화.

지금까지 인피니티 워를 제외하고는 다른 MCU 영화들과 세계관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집중해서 보려면 1, 2탄 연속으로 보는 것을 추천한다.

기존 MCU 영화들과는 다른 분위기가 매력적인 영화.



MCU 영화 말고도 히어로 영화를 크게 좋아하지 않는다면이 영화들을 다 보는 게 무리일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히어로 영화, 특히 MCU 영화들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인피니티 워를 보기 전에 미리 봐두면 좋은 순서로, 인피니티 워는 생략했으며

반대로 히어로 영화에 관심이 없었더라도 호기심에 보기 시작하면서 좋아하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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