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물상객주 - 임금을 좌지우지하는 만상 '김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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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oft
2018-02-14 09:04:14
조회수 :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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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임금이 신분이 미천한 상인 '김학수'에게 간곡히 부탁하는 장면.


짧은 12화의 단편 웹툰이라는 점이 출퇴근 시간에 보기에 알맞겠다 싶어 본 웹툰 중 하나. 




문화재청에서 브랜드 사업으로 후원하는 웹툰이라니.. 문화재청.... 재밌는 웹툰이긴 어렵겠지? 라는 의구심을 품고 보기 시작했다.

작품 배경은 주로 조선시대의 송파장인데, 조선시대 서울 근교의 난전(나라에서 허가한 시전상인만이 장사를 할 수 있었는데, 불법적으로 장사를 하는 가게)이라고 한다. 

조선시대 상인이라고 하니,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거상'이라는 게임이 떠올랐다.  

초딩 시절 , '거상'을 하면서 사냥도 사냥이지만 장사를 하는 재미에 푹 빠져들었었는데..! 

지금까지도 우리나라 도시 위치를 정확히 아는 이유중에 하나는 그 게임을 하면서 조선 일본 중국의 지형과 도시위치를 나름대로 외웠기 때문이었지. 

참 교육적인 게임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 웹툰도 조금은 비슷한 냄새가 난다.





조선시대 최고의 만상 '김학수' 

그는 어린 나이에 갖가지 재주를 가진 뛰어난 인재다.

심지어 , 임금까지도 그에게 마음을 빼앗길 정도로 어린나이에 문리가 트인 장사꾼 중의 장사꾼이다.

그렇기에, 평소 김학수와 친분이 있던 임금은 궁의 재산을 관리하는 관직에 그를 등용하고자 김학수를 불러낸다.

그러자, 그 낌새를 알아차린 이조판서(오늘날 행정자치부 또는 내무부 장관)이 그의 넷째 딸을 보내어 그를 시험하게 한다.


그러나 , 만상 '김학수'에게 큰 망신만 당하고 만다. 현 이조판서의 딸이 들고온 분청사기가 자신과 깊은 교류를 나누었던 죽은 전 이조판서(서창수)의 애장품임을 보자마자 알아차린 김학수는 후려치듯이 그 물건을 현 이조판서 딸에게 사버린다. 

물건의 가치를 제대로 알 리 없는 딸은 천냥은 족히 되는 물건을 단돈 이백냥에 팔아버리고 집으로 돌아가 이조판서에게 고하는데...



※총평(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교육적인 내용(우리나라 문화재)을 담은 웹툰이지만 기대 이상의 재미를 보장하는 웹툰

다만, 단편 웹툰이라 많이 아쉬운감이 없지않아 있는 명작 웹툰!

★★★★☆ 별 네개

가볍게 볼 수 있는 시대극 웹툰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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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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